도모미는 아키코의 죄책감 그 자체였다. - P233
피난소에 있는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유해를 확인 - P237
절대로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선율. 쇼팽의 야상곡 제2번. - P238
자신은 과거에 지켜야 할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 - P244
그래, 모든 건 그때부터 망가지기 시작했다. - P248
쓰다 아키코의 호적 초본 전출입 기록과 모자 수첩 - P249
소년 시절, 사람을 죽였을 때부터 가슴에 불던 바람. - P255
정보는사람과 문서에 의해 전달된다. - P265
다카미네 씨가 아키코 씨의 생사여탈을 쥐고 계신 겁니다. - P270
피해자가 지고 있던 6천만 엔에 달하는 빚. 이건 검찰 측에게 큰 공격 무기다. - P278
빚 독촉에 대한 방패로 아이를 내세웠다는 점 - P289
논리가 복잡해질 것 같을 때는 원리 원칙으로 돌아가는게 기본이다. - P291
부모가 없어도 아이는 자란다는 말 -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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