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라켈의 식기세척기 속 파란색 유리컵에 당신 지문이 찍혔습니까? - P481
해리가 앨범 선반에서 피 묻은 칼을 발견한 순긴부터 - P485
어디선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건 비겁하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 P493
완벽히 옳았다. 완벽히······ 틀렸다. - P495
교수형당할 놈은 물에 빠져 죽지 않는다. - P499
당뉘 옌센은 학교 운동장을 내다보았다. - P503
"기어오른 게 아니에요. 날아간 거예요." - P509
운전자는 앞 유리로 튕겨나와 바위에 부딪쳐 즉사 - P511
"도대체 왜 해...... 홀레가 자신이 범인으로 몰릴 줄 알면서도 그 영상을 분석해달라고 맡겨요?" - P514
사고가 아니에요. 자살하신 거에요. - P519
누군가를 정말 미치게 죽이고 싶었거든요. - P522
Comfortably Numb(편한한 무감각). - P524
"네. 결국 누군가를 죽였을 때 좋아졌어요." - P525
두 명의 내담자. 둘 사이에는 몇 가지 접점이 있었다. - P529
괴로워하는 걸 지켜보고 싶었어요. - P537
‘누굴 죽인 후 좋아졌다‘는 건 무슨 뜻일까? - P539
아시아와 노르웨이가 묘하게 섞인 이름. - P542
루마니아 항공사 타롬의 새 모양 로고. - P543
"우린...... 우린 사귀는 사이였어요." - P545
성민은 실제로 이 사건의 수사 진행에 대한 보고를 미뤘다. - P550
당신의 비밀, 우리의 비밀이 아니고 - P555
"알리세를 주면 프리다는 놔주지." - P559
폭포 아래 강에서 박살이 난 휴대전화와 총을 찾았습니다. - P563
그 눈빛이 죽음 저편에서 그녀를 쳐다보는 누군가와 닮아서. - P565
홀레는 그를 도와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다. - P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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