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유머, 복선의 완벽한 삼중주! 이 책이야말로 히가시가와 도쿠야 월드의 집대성이다.
요코시마섬에 있는 은색 저택이라. 그럼 주몬지 저택이겠지. 주몬지건설 사장이 지은 희한한 저택 - P9
중학생 3인조 오가와라 고스케 기타자키 신야 사기누마 히로시 - P10
한밤중에 남의 섬에서 낚시하는 행위 - P11
사이다이지 출판의 창업주 집안이 소유한 섬 - P12
이리하여 남자 중학생 세 명이 경쟁하는 심야 낚시 대회의 막이 올랐다. - P15
남자는 출항한 어선을 향해 힘껏 점프했다. - P29
신호등 색깔로 옷을 맞춰 입은 아담한 남자는 여전히 잔교에 서 있었다. - P32
고바야카와 다카오 탐정 고바야카와 탐정 사무소 - P34
먼저 사이다이지 가문의 고문 변호사인 아버지를 대신하여 사망한 사이다이지 고로 씨의 유언장을 섬의 별장에서 전달하는 것, 그리고 유족 앞에서 유언장을 낭독하는 것 - P37
첫째 딸 사이다이지 에이코, 41세 - P38
둘째 아들 게이스케는 38세. 독신 - P38
둘째, 유언장을 개봉하는 자리에는 내 여동생 마사에, 3남매 에이코, 게이스케, 유코, 그리고 조카 쓰루오카 가즈야가 참석할 것. - P40
그럼 ‘쓰루오카 가즈야가 발견될 때까지는 유언장을 개봉하지 마라‘는 건가요? - P41
연락이 끊긴 지 20년도 넘었다고요. - P42
주몬지 가문의 저택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 P45
늘 근처를 지나다니지만 선착장에 배를 댄건 처음이야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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