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으로 여겼던 사람이 범인이 아니라고 밝혀지면... - P253
모두 여기서 함께 자야 한다고 생각해. - P263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날이 밝았다. - P269
남자들은 아무 일 없는 것 같군요. - P269
내막은 끝내 밝혀지지 않는 건가······. - P271
"사체의 상황. 아마미야 교스케가 목이 졸린 채 죽어 있다. 그렇게만 쓰여 있어요." - P278
한 개는 나카니시 씨의 머리 위에, 또 한 개는 다도코로 씨의 어깨 위에. - P284
"누군가 어디서 우리 얘기를 전부 듣고 있었다는 뜻이죠." - P286
알리바이를 비밀에 부쳐서 혼다 유이치에게 생기는 이득이 무엇일까. - P287
혼다는 왜 그 인물이 계속 자신을 범인이라고 여기도록 할 필요가 있는가. - P288
그렇다면 ‘또 하나의 눈‘이란 도고의 눈일까. - P290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혼다 씨는 아사쿠라 마사미 씨에게 진실을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 P295
"미안해, 마사미. 처음부터 속일 작정은 아니었어." -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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