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순탄하지 않았다. 비용도 예산을 훨씬 초과했다. - P284
2005년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장편소설 『칼로의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캐럴』 등을 펴냈다.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받았다. - P288
자신이 오래전부터 지쳐 있다는 것을 - P291
몸에 불이 붙은 채 사층에서 뛰어내렸다고 했다. - P297
공은 뇌의 신경 회로와 두개골의 구조에만 관심이 있었다. - P303
유력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전대미문의 방화 - P307
살아 있으세요. 그래야 내가.... 당신을 죽일 수 있습니다. - P316
2008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울고 간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 「목련정전目連正傳』 『눈으로 만든 사람』, 중편소설『어제는 봄』, 장편소설 ‘아홉번째 파도』 등을 펴냈다. 젊은작가상, 대산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받았다. - P320
어머니의 마늘은 이상하리만치 향기로웠다. - 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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