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소울컴퍼니는 해체를 결정했다. - P235
그래도 너는 여전히 힙합을 좋아하고 있을까. - P236
UGLY by The Ugly Junction ‘집들이‘ 파티. - P243
고개를 돌리고 고개를 돌리니, 그곳에는 흰 벽이. 거대한 백지처럼 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 P247
마치 우리가 한집에 함께 사는 듯, - P248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현대문학』에단편소설 「뱀꼬리왕쥐」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평론 「없는 미래와 굴착기의 속도가 당선되어 평론가로 등단했다. 소설집 『채플린, 채플린』 『노웨어맨』 『그리고 남겨진 것들』『세계는 읽을 수 없이 아름다워, 장편소설 『어떤 나라는 너무 크다』 『여기에 없도록 하자』 등을 펴냈다. - P250
그러나 집값은 자고 일어나면 고점을 갱신했다. - P262
의사는 형편없이 짧고 흐물흐물해진 미세융모의 사진을 보여주고, 프리바이오틱스와 초유, 글루타민을 처방했다. - P271
지금 우리 전셋집이랑 비슷하다.… -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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