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이라뇨. 받아들인 거죠. - P181

진짜였다. 정말로. - P182

받아들이게 되었으니까. - P183

백수린 - P184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 『여름의 빌라』, 짧은 소설집 『오늘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중편소설 『친애하고, 친애하는』 등을 펴냈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등을 받았다. - P184

「아주 환한 날들」 - P186

수필 쓰기 수업 - P187

수요일 세 시에 개설된 수업만 듣는 건 - P188

뭐든지 스스로 해결하며 살았는데 - P189

평화 - P190

앵무새 - P191

"장모님, 사실은 장모님께 이 앵무새를 좀 맡아 달라고 부탁하려고 왔어요." - P192

인서가 아니었다면 - P193

존댓말을 - P194

천변에 나가는 대신 수필을 쓰기 위해 - P195

앵무새를 맏게 된 이후 - P196

빈손으로 - P197

"앵무새는 관심을 많이 필요로 하는 동물이에요. 하루에 몇 번씩 새장밖에 꺼내 주셔야해요. 놀아도 주셔야 하고요." - P198

모든 일이 고역이었다. - P199

한 달만 더 - P200

녹음이 눈부신 계절 - P201

앵무새 산책시키는 할망구는 처음 보나 보지? - P202

천변을 따라 - P203

딸아이의 마음이 멀어질만한 순간은 많았다. - P204

바깥 구경 - P205

조금 다른 기억 - P206

앵무새가 갔다. - P207

글을 쓰기 위해선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 P208

사람들은 기어코 사랑에 빠졌다. - P209


서이제 - P210

199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2018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셀룰로이드 필름을 위한 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0%를 향하여』등을 펴냈다. 젊은작가상, 오늘의작가상 등을 받았다. - P210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 P212

급이 다른다는 걸 - P213

"어쩌면 환영을 봤던 것만 같아
뒤를 돌아보고 싶어졌어"" - P214

『The Bangerz』 - P215

💣 - P216

그저 의식의 흐름을 타고 오래된 기억 속으로 - P217

겨우 다람쥐 - P219

한때 내 싸이월드에서 흐르던 음악처럼, - P220

페이퍼 - P221

한국 Freestyle의 미래를 두 어깨에 다 지고 다니는 남자 - P222

쿵 쾅쾅, 쿵 쾅쾅. - P223

이제부터 문학에 대해 알아보자고. - P224

생각하기를 미뤄 두기로 - P225

밤새 소음을 - P226

도가 지나치다 싶었다. - P227

가사 - P228

벽을 때리는 비트 - P229

아룬다티 로이의 소설 『작은 것들의 신』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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