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는 나중에 부인의 말을 되새기게 되는데, - P129
대단히 부도덕한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 P132
"만약 괜찮아지지 않으시면 이제 우린 어떻게 하죠?" - P140
인생이 새로운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생각 - P146
2022년 제4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P150
1986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서사창작석사학위를,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괜찮은 사람』 『화이트 호스』, 장편소설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중편소설 『다정한 유전』 등을 펴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젊은작가상 대상, 백신애문학상 등을 받았다. - P152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정말로 그랬다. - P155
집을 보러 왔던 바로 그날 말이다. - P156
블라인드 너머, 무언가 움직이고 있었다. - P162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 P167
이전보다 훨씬 더 커다랗게 부푼 그것이 - P171
나는······ 나를 막을 수가 없었다. - P173
그리고 지금부터는 너도 아는 이야기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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