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1996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방에 관한 기억』『파프리카』 『침대 없는 여자』, 장편소설 모두 다 사라지지 않는 달』『특별한 손님』 『일곱 번째 스무살』『풍년식당 레시피』 『쓰엉』 「마살라』 『달 아주머니와 나』 등을 펴냈다. 서라벌문학상을 받았다. - P169
「내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때」 - P170
한국 사회의 감춰져 있는 아프고 불편한 지점 - P173
모든 글은 결국 자신의 이야기라고 - P177
ㅡ 엄마가 누구인지 내가 왜 버림받았는지 알고 싶어요. - P183
공감과 상상만으로 가닿을 수 없는 세계였다. - P185
김정화라는 낯설지 않은 이름을 가진 아이는 혜순의 딸이 아니었다. - P189
내내 숨죽이고 있었던 문장이 아우성을 치면서 쏟아져 나왔다. - P192
2005년 문학수첩작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백의 제왕』 『기린이 아닌 모든 것』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트로츠키와 야생란, 장편소설 『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천국보다 낯선」 「캐럴」등을 펴냈다. - P195
크로캅의 패배 이후 당신은 UFC에 관심을 잃어버렸다. - P198
이만하면 자유로운 영혼인 셈이다. - P202
윗집의 그자, 윗집의 악한, 마스크를 쓴 유령. - P210
46년간 한국문학의 정통성을 이어 온 이상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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