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있을 때는 반드시 자기를 ‘매니저님‘이라고 불러야 하지만 쉬는 시간이나 매장 밖에서는 ‘언니‘라고 불러도 된다고 이유진은 말했다. - P90
이유진은 확실히 매니저와 언니로 나뉘었다. - P91
이후 이유진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조금씩 달라졌다. - P102
2023년 제4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P108
서성란ㆍ내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때 - P109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 P111
나는 그날 잠실에 모인 13만 명 중 한 명이었다. - P112
나의 부모님은 모두 재일 교포 3세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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