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은 인생에서 원하던 모든 것을 손에 넣었다. - P53
"헛되다,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 P53
젊은 시절의 순진했던 자신을 찾고 있는 것 - P54
높이 세운 외투 깃에 턱을 묻고 고모 옆에 꿈쩍도 않고 앉아 있었다. - P56
섣부른 말은 절대 뱉지 않을 것 같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입술 - P58
내가 먹은 음식으로 내 몸을 지탱하고 내 몸으로 내 영혼을 지탱하며 내 영혼으로 말과 행동에서 주께 모든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 P58
*식전주로 많이 마시는 셰리 주(酒)의 일종. - P59
*러시아에서 유래한 요리로, 빵에 캐비어와 사워크림을 얹은 것. - P60
"이것은 1860년산 뵈브 클리코가 틀림없습니다!" - P62
* 마담 클리코가 17세기 초에 만든 유서 깊은 샴페인 이름, - P62
먹고 마실수록 몸과 마음이 점점 더 가벼워졌다. - P62
**메추라기를 페이스트리로 싸서 여섯 가지 이상의 소스를 끼얹어 먹는 요리. - P6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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