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를 끼치는 사람은 방해꾼이라는 건가?" - P350
도망갈 곳을 잃은 짐승은 이쪽을 향해 달려들 것이다. - P355
‘너만 입 다물고 있으면 돼.‘라는 말의 의미 - P356
"잘 생각해보면, 고집불통에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점은 아들이나 아빠나 똑같네요." - P356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이 이소무라 순경 - P357
각자의 에고와 자기 보호가 의심을 낳는 계기가 되었다. - P358
겨우 열네 살짜리 소년이 당당하게 어른들을 제치고 맞섰던 것 - P359
내면에 있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 P361
ㅏ 씨앗도 뿌리도 자라기 전에 없앨 수 있다. - P361
보란 듯이 번성하던 쐐기풀이 어느새 시들어 있었다. - P362
악의라는 이름의가시가 가슴에 박히는 사회파 미스터리 - P363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개인과 사적 역할을 수행하는 개인의 태도는 일치해야 하는가? - P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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