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사이에서 퍼지는 소문도 일시적인 것으로 2, 3개월 지나면 거의 잊힌다는 일본의 속담. - P142
남 잡이가 제 잡이 * 다른 사람을 저주해 죽이려고 하면 자신도 그 대가로 죽임당하기 때문에 무덤이 두 개 필요하다는 말. 인간을 저주하면 자신에게도 재앙이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 P145
ㅡ 유카가 아니라 아야가 실종됐대. - P147
피해자는 한순간에 가해자로 변하기 때문 - P148
"호카리 슌. 오늘 아침, 오오와 아야가 사체로 발견된 건과 관련해 묻고 싶은 게 있다. 경찰서까지 동행해주지 않겠나?" - P152
자의로 출두하지 않는다면 강제로라도 묻겠다는 뉘앙스다. - P156
슌에게서 허세가 아니라 각오가 보였기 때문 - P157
자신을 제외한 가족 전원이 용의자인 것이다. - P161
소외감이 다다르는 곳은 처음에는 괴리, 그리고 그다음은 이별 - P163
"아야 양의 사망 추정 시간 전에 근처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 P171
"슌은 일단 아야 양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 P173
--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그 사람을 들여다보지.* - P184
슌 자신의 말을 믿냐 아니냐의 문제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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