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2일차
빈원더스 그랜드월드 킹콩마트 야시장 옥션비치바

어제 점심을 먹은 자리에서 첫 조식을 한 껏 즐겼다.
혼똠섬 투어가 무산되는 바람에 오늘의 빈원더스에 사활을 걸었다.
빈원더스의 좋은 점 세가지
1. 그 앞까지 무료 셔틀이 운영된다.
2. 추가 비용이 거의 안든다. 락카 5만동, 벤치 10만동/2개
3. 사람이 거의 없어서 줄 설 일이 없다.

이 슬라이드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탔다는

많이 걸어 올라간다는 것 만 빼면 ㅋㅋㅋ

여기도 그닥 사람이 많지 않더라

기다리기는 커녕 오히려 호객행위를 해야할 만큼 시도하는 이가 없다.
결국 딸들은 포기하고 남편만 용감하게 저 높은 곳에서 슬라이딩~~~

블로거가 알려준대로, 수영복을 입을 상태로 6.워터파크, 3.바이킹리버 순으로 돌고 옷을 갈아입고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무덥고 긴 코스?
아쿠아리움

이 안에 있는 식당인 DeepSea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식당 분위기 죽인다.
점심이 늦기도 했고 야시장에서 간식도 먹은 탓에 저녁을 먹을 수가 없어서 비치바를 가서 안주르 저녁삼아 저녁을 안주삼아 칵테일을 마시고
여기도 1+1 행사를 하니 칵테일에 취한 판~~

2023.10.9. 휴양지에서 밤은 무르익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