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보 - P51

눈을 감으면 - P51

무지 - P51

바보 - P51

‘난 임금님의 스승이 되려고 합니다.‘ - P52

골려줘야겠다고 - P52

솔직하게 - P52

어떻게 - P53

"보시다시피 임금님께선 벌써 제게 묻고 계시지 않습니까?"
바보가 말했지. - P53

바보만이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있습니다. - P53

‘백성들에겐 임금님이 바보인 것보다는 차라리 스승이 바보인 편이 낫지 않겠습니까?" - P54

한번도 바보라고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야말로 진짜 바보 - P54

훈훈한 기운 - P55

기도는 길 없는 곳에 있는 길 - P56

호기심 - P56

옳다고 느끼는 것 - P56

올다고 생각하는 것 - P56

"나의 마음은 나의 생각이 판단한 것을 이미 알고 있단다." - P56

"내 마음도 생각도 제가 길 찾는 것을 도울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하지요?" - P56

기도가 길을 찾아 - P56

우정 - P57

제발 두 가지 - P57

벌써 내린 그 판단에 항의하고 - P57

당신은 왜 아니어야 하나요? - P58

인생에 속아왔다고 - P58

"당신 자신만은 왜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당신은 이제껏 다른 곳만 살피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 P58

음악은 음표 사이의 침묵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 - P59

반복되는 어떤 영상 - P59

히브리 문자 alef, 알파벳의 무성음인 첫 글자를 - P59

히브리 만다라 - P59

침묵의 alef의 소리 없는 소리가 그를 손짓하며 안으로 안으로 끌여들였다. - P59

아직도 누군가 - P60

옥수수 가루판 위 - P61

음악은 음표 사이의 침묵이 만들고, 호랑이는 창살들 사이의 빈 공간이 가두는 것과 같은 이치 - P61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궁금증 - P61

머뭇머뭇거리며 - P61

거의 남의 눈에 띄지 않게 - P62

은둔 생활 - P62

"가끔은 내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 나를 더 어렵게 한다네." - P62

운명 - P63

우리 인생은 그릇과 같아. - P63

두 가지 기능 - P63

하나는 담아 두는 것 - P63

다른 하나는 건네는 것 - P63

이해 - P64

그는 그제야 빵집 밖으로 나갔고, 야곱은 거기 그대로 남아 있었다. - P64

고요 - P64

지혜로 가는 길 - P65

천둥소리 - P65

"두려워 말아라. 천둥은 하느님께서 가구를 옮기는 소리란다." - P6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