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 다른 형태로 있던 탄소가 풀려나 산소·수소와 결합한 탓에 기후위기가 생겼다. - P187
0생명이 존재하려면 DNA처럼 안정한 분자를 만들어야 한다. - P189
내 몸은 탄소가 중용의 도를 지킨 덕분에 존재한다. - P192
인문학자는 사회를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층위로 나누어 분석하고 그것을 종합해 대한민국을 설명한다. - P194
과학자는 드러내 놓고 환원주의 연구 방법을 쓴다. - P195
첫째, 인문학을 생물학으로 환원할 수 없다. 둘째, 인문학을 과학과 통합할 수 없다. - P197
통섭은 통일統一(unification)의 열쇠다. - P200
‘다학문적multidisciplinary 유희‘ - P201
⑤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 P207
세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능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증거 - P211
양자역학은 우리가 진정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 P212
입자는 두 슬릿 중에 어느 하나만 통과한다. - P214
뉴턴은 케플러가 인간의 언어로 말한 행성 운동의 법칙을 포함한 물질세계의 일반법칙을 수학으로 서술했다. - P220
아인슈타인은 인류 역사에서 첫손 꼽는 ‘과학 셀럽‘이었다. - P221
아인슈타인은 중력이 없는 상황에서 공간·시간·물질을 다루는 특수상대성이론을 먼저 세웠고 10여 년 후에 중력을 고려한 일반상대성이론을 정립했다. - P225
‘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 - P230
별의 이름은 인간의 시선을 반영한다.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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