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맹자를 생각한다.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철학자보다는 과학자가 어울릴 사람이다. - P87
맹자의 사상과 이론은 나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 P88
김광규 시인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P90
뇌를 유전자가 생존을 위해 만든 기계로 보는 견해 - P93
『뇌 과학의 모든 역사』(매튜 코브 지음, 이한나 옮김, 심심, 2021) - P94
아드레날린·도파민·세로토닌·옥시토신·엔도르핀·멜라토닌 - P95
우리의 자아는 언제 지진이 일어날지 모르는 땅 위에서 전자와 신경전달 물질의 홍수와 가뭄과 해일과 폭풍우를 견뎌야 한다. - P96
체코 극작가 차폐크Karel Capek(1890~1938) - P98
사랑하기엔 흉하고 절멸하기에는 아깝다. - P101
다윈은 그 시대 말로는 박물학자, 요즘 말로는 생물학자다. - P106
『종의 기원』 결론은 ‘모든종은 공통의 조상에서 유래했다.‘ - P106
다윈은 인간이 어디에서 왔는지 말이 되게 설명한 최초의 인간이다. - P107
『종의 기원』의 원래 제목은 ‘자연선택을 통한 종의 기원 또는 생존투쟁에서 선택받은 품종의 보존에 대하여‘(On the Origin of Species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 P108
맬서스T. R. Malthus(1766~1834)의 『인구론』 - P109
다윈의 이론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보다 더한 시련을 겪었다. - P111
다윈은 스펜서를 위대한 철학자로 평가했고 ‘적자생존‘ 이라는 말을 『종의 기원』개정판에 받아들였다. - P112
찰스 다윈 지음, 추한호 옮김, 『인간의 기원 I』, 동서문화사, 2018, - P113
사회다윈주의는 ‘열등한 개체‘를 제거함으로써 사회를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 우생학과 결합했다. - P114
사회복지학계는 좌파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 P115
‘불멸의 코일‘을 만드는 뉴클레오티드는 A(아데닌), T(티민), C(시토신), G(구아닌)이라는 네 종류의 염기(base)로 이루어진다. - P118
『랩 걸』(호프 자런 지음, 김희정 옮김, 알마, 2017) - P121
유전자는 ‘오래 존속하는 염색체染色體(chromosome)의 작은 조각‘ - P122
지구 상태의 변화와 생물 종의 진화 과정을 추적한다. - P125
생명의 나이는 곧 유전자의 나이다. - P126
질문은 과학적으로 하되 답을 찾으려면 인문학을 소환해야 한다. - P127
창틀을 붙잡고 선 채 죽은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 P128
사회생물학의 질문은 인문학과 다르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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