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공부로 길어 올린 생명과 우주에 관한 진실,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방법
지금 여기, 지식과 교양의 새로운 패러다임 과학의 사유와 인문학의 성찰이 함께하는 지적 여정
과학사에 뚜렷한 지성의 각인을 남긴 과학자 - P10
과학은 지식의 집합이 아니라 인간과 생명과 자연과 우주를 대하는 태도 - P11
젊은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의 건투를 빌며 - P11
『파인만!』랠프 레이턴 엮음, 김희봉ㆍ홍승우 옮김 사이언스북스 - P16
‘평등의 윤리‘를 주제로 뉴욕에서 열린 ‘학제적‘ 토론회에서 - P18
선택은 수학을 잘해야 할 수 있다. - P20
신고전파 경제학을 완성했다는평가를 받는 마셜 Alfred Marshall (1842~1924) - P21
거시경제이론을 창안한 케인스John Keynes (1883~1946) - P21
게임이론으로 경제학을 혁신한 내시John Nash(1928~2015) - P21
경제지리학으로 무역이론을 한 차원 높인 크루그먼Paul Krugman (1953~ ) - P21
수학을 ‘우주의 언어‘라고 한 갈릴레이 Galleo Galilei (1564~1642)의 견해 - P21
과학자가 되려면 물질 현상에 대한 호기심뿐만 아니라 우주의 언어인 수학을 익힐 재능도 있어야 한다. - P22
인생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게 많다. - P23
나는 인문학이 위기에 빠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P26
인문학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려는 욕망의 산물이다. - P27
전통 인문학인 ‘문사철‘(문학·역사학·철학) - P27
과학자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하게 나눈다. - P28
오래된 울타리 안에 머물면서 오래된 것에 집착하면, 과학이 새로 찾아낸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과학과 소통하고 교류하기를 거부하면, 대학의 인문학은 존재의 근거를 잃을 것이다. - P29
『원더플 사이언스』나탈리 앤지어 지음, 김소정 옮김, 지호 - P31
"과학은단순히 사실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마음의 상태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며 본질을 드러내지 않는 실체를 마주하는 방법이다." - P31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1473~1543)와 다윈 - P33
클라크 John Bates Clark(1847~1938)의 한계생산력분배이론 - P35
사람들은 인문학을 무시하기도 하고 인문학에 과도한 기대를 걸기도 한다. - P37
인문학은 생존의 도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이해하려고 만든 학문이다. - P37
『통섭: 지식의 대통합』(에드워드 윌슨 지음, 최재천·장대익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5) - P38
과학을 전혀 몰랐을 때 나는 세계를 일부밖에 보지 못했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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