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지음

돌베개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과학 공부로 길어 올린 생명과 우주에 관한 진실,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방법

"내 삶을 어떤 의미로 채울 것인가?"

지금 여기, 지식과 교양의 새로운 패러다임
과학의 사유와 인문학의 성찰이 함께하는 지적 여정

"문과도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서문
과학 공부의 즐거움 - P7

글 쓰는 문과 남자 - P7

과학사에 뚜렷한 지성의 각인을 남긴 과학자 - P10

과학은 지식의 집합이 아니라 인간과 생명과 자연과 우주를 대하는 태도 - P11

젊은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의 건투를 빌며 - P11


그럴법한 이야기와 확실한 진리 - P13

( 인문학과 과학 ) - P13

거만한 바보 - P15

사생활 일화 - P16

과학 셀럽 - P17

『파인만!』랠프 레이턴 엮음, 김희봉ㆍ홍승우 옮김 사이언스북스 - P16

‘평등의 윤리‘를 주제로 뉴욕에서 열린 ‘학제적‘ 토론회에서 - P18

『코스모스』와 『이기적 유전자』 - P19

운명적 문과의 슬픔 - P20

선택은 수학을 잘해야 할 수 있다. - P20

신고전파 경제학을 완성했다는평가를 받는 마셜 Alfred Marshall (1842~1924) - P21

거시경제이론을 창안한 케인스John Keynes (1883~1946) - P21

게임이론으로 경제학을 혁신한 내시John Nash(1928~2015) - P21

경제지리학으로 무역이론을 한 차원 높인 크루그먼Paul Krugman (1953~ ) - P21

수학을 ‘우주의 언어‘라고 한 갈릴레이 Galleo Galilei (1564~1642)의 견해 - P21

과학자가 되려면 물질 현상에 대한 호기심뿐만 아니라 우주의 언어인 수학을 익힐 재능도 있어야 한다. - P22

인생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게 많다. - P23

과학커뮤니케이터 - P24

인문학과 과학의 비대칭 - P24

인문학의 위기 - P25

나는 인문학이 위기에 빠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P26

인문학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려는 욕망의 산물이다. - P27

전통 인문학인 ‘문사철‘(문학·역사학·철학) - P27

과학자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명하게 나눈다. - P28

오래된 울타리 안에 머물면서 오래된 것에 집착하면, 과학이 새로 찾아낸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과학과 소통하고 교류하기를 거부하면, 대학의 인문학은 존재의 근거를 잃을 것이다. - P29

과학과 인문학의 비대칭 - P30

『원더플 사이언스』나탈리 앤지어 지음, 김소정 옮김, 지호 - P31

"과학은단순히 사실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마음의 상태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며 본질을 드러내지 않는 실체를 마주하는 방법이다." - P31

우리 집과 우리 엄마의 진실 - P32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1473~1543)와 다윈 - P33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P34

클라크 John Bates Clark(1847~1938)의 한계생산력분배이론 - P35

호모 사피엔스 - P35

과학혁명 - P36

사람들은 인문학을 무시하기도 하고 인문학에 과도한 기대를 걸기도 한다. - P37

인문학은 생존의 도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이해하려고 만든 학문이다. - P37

『통섭: 지식의 대통합』(에드워드 윌슨 지음, 최재천·장대익 옮김, 사이언스북스, 2005) - P38

과학을 전혀 몰랐을 때 나는 세계를 일부밖에 보지 못했다. - P3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