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할게요. - P80

도망치지도, 숨지도 못한다고. - P81

가즈미의 집에서 찾은 사진 액자 - P82

어머님의 비밀을 감추고 싶겠죠. - P83

유사쿠는 엄마 아들이 아니야. - P84

췌장암 선고를 - P85

재물문서손괴죄 - P86

빈집털이가 침입했던 것 - P86

경찰에 신고해야겠어. - P87

"그리고……… 진짜 사진 뒷면에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않습니다." - P88

"그러면 제가 진짜 우에마쓰 가즈미가 아니라는 것도 알아채셨군요." - P89

이만큼 교묘한 바꿔치기는 본인과 대역이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 P90

왜냐하면 오빠는 그녀가 세상에서 제일 증오하는 인간이었으니까요. - P91

오빠와 절연하기로 - P92

네 오빠가 돈을 받아 챙겼으니, 시키는대로 하라고. - P92

남성공포증 - P92

출생의 비밀로 - P93

스에나가 나나에라고 - P94

가와사키에 있는 대형 서점에서 - P95

체호프 - P95

"나 기억해요?" - P96

그래서 스에나가 씨한테 감사 인사를 하고 싶어요. - P97

그 부탁이 무엇인지도 마음에 걸렸디. - P98

기적이라고 생각했죠. - P99

당신 얼굴에 맞춰 화장법을 바꿨죠. - P100

가발을 머리에 씌웠다. - P101

"묘한 기분이죠? 자기 자신과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 P102

대역을 맡아줬으면 - P102

나는 당신을 잘 알지만, 당신은 나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 P103

앞으로 이 얼굴을 근처 사람들에게 보여야 하니까요. - P104

고급 실버타운에서 만난 우에마쓰 고키치 - P105

무책임한 아버지였고, 최악의 오빠였다. - P106

그럴 바에야 스스로 납득할 수있는 시점에 죽고 싶어요. - P107

"전······ 스에나가 나나에를 죽은 사람으로 처리하고 싶어요." - P108

저와 제 어머니의 이야기지만. - P109

이 집에서는 어머니가 제일 세고 제일 높은 사람이라고 - P110

관리가 아니라 감시였다. - P111

난 엄마의 인형이 아니예요! - P112

결혼하면 어머니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 P113

애정 없는 생활에 염증을 느꼈다고 했다. - P114

어머니는 딸이 노후를 책임져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 P115

부모에게 버림받는 것도 힘들지만, 속박당하는 것도 힘들군요. - P115

원룸에서 나나에는 완벽한 우에마쓰 가즈미가 되기 위해 훈련 - P116

나나에는 울컥했다. - P117

돌이켜보니 다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미래에 비하면 아무런 매력도 없는 반생이었다. - P118

음독자살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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