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에게 사랑한다. 그러니 이제 그만 편히 쉬라고 했지. 플로라가 말한 대로 메리는 그 말이 듣고 싶었던 거야." - P374
"난 이런 일에 익숙하지 않아. 호텔에서 손님 맞이하는 법은 알지만 우리 집에 온 손님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 - P377
리전시 그랜드에서 일했던 메이드 중에 최고 - P390
후안 마누엘이 만들어주는 엔칠라다 - P395
나쁜 남자들에게 인생을 낭비하는 건 그만하고 싶다고 - P402
사라진 베개를 가져갔을 만한 사람 - P404
‘우리는 같아 보여도 사실은 다 다르단다.‘ - P414
구석에 있던 사람은 남자가 아니었다. - P416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제공하는 초콜릿이었다. - P417
오랫동안 천천히 자신을 죽여왔다고 - P418
자비가 뜻밖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을. - P421
그게 블랙 부인, 블랙 씨의 전처를 마지막으로 본 때였다. - P422
할머니가 그린 풍경화는 떼어내고 대신 후안 마누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걸어놓았다. - P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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