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걱정을 할 만한 여유는 없었다. - P226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 P230
"사야카 양의 스마트폰을 찾았어." - P233
테이프를 가지러 왔을 때 무심코 스마트폰을 공구함 위에 올려놓은 거겠지. - P235
그보다 이 스마트폰이 발견된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지. 그것도 이 공구함 위에서 발견됐다는 사실이 말이야. - P237
야자키의 시체는 상체가 선반에서 끌려나온 상태였다. - P247
범인이 내려오면 잠수해서 창고로 들어오는 걸 지켜볼 작정으로. - P252
범인은 선반 아랫단의 야자키를 작살로 물고기를 찌르듯 가지치기용 가위로 찔러 죽였다. - P253
뜻밖에도 스마트폰은 현장에 남아 있었다. - P257
유야의 배낭에 들어 있었던 손톱깎이다. - P262
우리의 목적은 여기서 탈출하는 거야. - P266
그럼 어디서 증거를 찾으면 될까? - P267
온몸이 냉기에 잠식당한 데다 공포가 사지를 옥죄었을 것이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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