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 사무소가 있는 인권의 도시, 제네바 - P9
인권증진위원회 부지훈 사무관과 한윤서 조사관 - P9
기업이 인권이라는 가치를 훼손하면 이윤 추구할 수 없다는 걸 - P14
중년 남자는 코트를 입었고 다른 한 사람은 다운재킷을 입었다. - P19
자연스럽게 아시아 기업인 오성전자의 발표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분위기였다. - P23
"대형 초국적 기업끼리 연합해서 공급자 책임을 지겠다는 건데………." - P24
환경오염에 대한 오성전자의 합당한 조치 - P25
"어제 이국재 씨가 로잔의 호텔 주변 산속에서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살해된 것으로 보입니다." - P38
털이 풍성한 후드가 달린 다운 재킷 - P40
그래서 우리 동료가 명함이 있던 태국인, 일본인, 인도네시아인을 차례로 만나보고 있습니다. - P41
주 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서기관과 한국대사관 영사가 지훈과 윤서에게 유선으로 연락을 취해왔다. - P42
"제 명함이 없어서 저를 의심하게 된거군요. 명함을 가져가지 말걸 그랬습니다." - P53
엄마와 나를 버리고 도망친 주제에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고 오히려 당신이 화를 내느냐고 따졌습니다. - P55
‘나는 네 애미를 버린 적이 없다‘고 그가 말했습니다. 차가운 눈빛, 비웃는 표정으로요. ‘나는 아무것도 약속한 적이없다‘고 - P56
그 남자와 제가 만났다는 사실 자체를 없애고 싶었습니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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