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호르몬 주사를 맞는 사람은 생명보험을 들기 힘들어. 암에 걸리기 쉽다고 생각하거든. - P408
호르몬 요법도 안 한다고 하더라. - P412
같은 고민을 품은 수천 명의 젊은이를 상담하고 때로는 수술의 길을 열어줬다는 아이카와의 말에는 설득력이 있었다. - P414
"남자와 여자는 뫼비우스 띠의 앞뒤와 같아요." - P421
아이돌 도모토 쓰요시와 닮았을 거라 - P438
나카오가 집을 나간 것은 미쓰키의 사건과 관련이 있을까. - P455
미쓰키의 이름을 꺼내는 것은 도박이었다. - P476
어쩌면 가오리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호적이나 이름을 교환할 사람을 찾고 있었던 게 아닐까. - P494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져온 사람이 다테이시 씨죠? - P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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