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가 보내주는 음식을 먹으면 마음이 안정된다. - P404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걸 안다. - P407
수년 후, 신분 세탁을 한 원우가 아들을 보러 한국에 드나든다는 것도 우성의 계획에 없었다. - P408
우성 씨라면 전부 실행 가능했던 일에 대한 상상 - P409
전처가 감시했던 것은 쓰레기가 아니라 나였다. - P412
함께 미시는 사람을 믿을 수 있는지 - P417
각기 다른 퍼즐에서 떨어져 나간 한 조각 - P418
"당신은 내 연인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 - P421
과거의 그림자가 드리울 수 없는 장소로. - P423
"소소한 일상 속 두가족의 비밀.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무섭다."
완성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자의 책임 그리고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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