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이가 들어오지 않은 지 열흘이 넘었대······. - P303

전남편이 사라지고 10여 년 후에 아들까지 사라졌다. - P304

엄마, 나 아빠한테 가요. - P305

아빠의 노트. - P306

- P307

‘처리했다.‘ - P308

딸은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나야 했다. - P309

엄마가 나 하나를 키우기 위해 세상으로부터 받는 눈총을. - P310

폭언은 일상이었고, 폭력은 덤 - P311

나에게 보호자는 없었다. - P313

죄인인 것처럼 - P314

그랬다면 엄마가 존속 살인자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회에서 매장되었을지언정 외가 사람들로부터 해방되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었을 것이다. - P315

심적인 여유가 없었다는 편이 - P316

성추행 - P317

마이너스 요인 - P319

나를 대신해서 나를 추행한 임원과 대립각을 세워줄 수 있는 강한 보호자 - P320

바위처럼 짓눌렀다. - P321

익명의 우편물 - P322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 P323

자해를 시작 - P324

쓸모없는 존재. - P325

동기의 아버지가 회사 측에 항의했고 공론화시콌다. - P326

죽어버린 부분은 재생되지 않는다. - P327

내 자신을 바닥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 P328

결국 비뚤어지고 모나게 된 것은 나였다. - P329

나 같은 사람이 되어버린 건 아닐까. - P330

다 알아. - P331

모르는 척해야만 한다는 것. - P333

"······그런데 아빠는 자기를 위해 떠난 거네." - P334

아빠는 잊어. - P335

속사포처럼 - P336

제발 그만하자고. - P337

해외로 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여. - P338

가장으로서의 - P339

노후 때문에 - P340

몸이 먼저 반응 - P341

그 칼을 알아보았다. - P342

가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을 거라고. - P343

추궁해야 했을까. - P344

하원이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P345

간절하게 보고 싶다. - P346

6장
두 눈을 감다 - P347

시공간 이동 - P349

핑계 - P350

두려운 일 - P352

문득 - P352

그 순간을 낭비하지 말자. - P353

‘열쇠.‘ - P354

그 밤의 목격자는 과연 집안에 있던 사람들뿐이었을까. - P355

우두커니 - P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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