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궁합조차 - P139

출근 도장 - P140

처음에는 한 병만 마시던 소주가 오가는 길목에 음주 검사를 하는 경찰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두 병으로 늘어났다. - P141

휴식 - P142

사랑이 뭔지. - P143

3장
실종과 사망 - P145

테아트럼 문디 - P147

실종 신고서 - P148

마지막으로 목격 - P149

호프집 살인 사건 - P150

단순 가출로 보는 수밖에 - P151

"최악의 경우, 사모님이 남편분을 어떻게 했다고 의심받을 수도 있습니다. 말씀을 잘하셔야 합니다." - P152

수사 - P153

남편은 사고를 치고 도망갔다. - P154

사망 소식 - P154

상가에 어울리는 차림 - P156

승합차 - P157

부부 단위로 - P158

남자는 검은 양복을 입은 정갈한 모습으로 서서 조문객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 P159

심장마비 - P160

죽어서도 장례식장에서 가장 큰 평형의 빈소를 차지하고 있었다. - P161

머그 숏 - P162

괴리감 - P163

분향소 앞까지 - P164

조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승합차 안은 왜인지 고요했다. - P165

침묵은 그때뿐 - P166

부러움 - P167

척 보면 척이지. - P168

교환 살인 - P169

그 결단력 본받아야 돼.! - P170

반은 호기심에 반은 안타까움에 떠드는 것이리라. - P171

그려왔던 그림들이 막연하게 먼 꿈이라는 것을 깨닫는 건 오래 걸리지 않았다. - P172

늘 한 자리를 차지 - P173

아이들은 보기보다 잔인하다. - P174

검소하게 - P175

형사들은 동시에 - P176

실마리 - P177

내연녀 - P178

오원우 씨는 치정문제로 인한 방황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P179

사내 불륜 - P180

창피함을 운운하던 남편이 생각났다. - P181

서 부장이 김하늘이었다. - P182

TF팀 - P183

외도 상대가 누구인지를 먼저 묻는 게 일반적 - P184

경찰은 남편의 외도를 알아낸 후, 나를 의심했다. - P185

대구 은행
비자금 - P186

정황상 남편분은 가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P187

폐업 처리 - P188

장기 결근으로 인한 해고 처리 - P189

남아 있는 자들은 속한 세상 안에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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