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과의 대화만으로 기이한 사건을 해결하는 안락의자 탐정의 기막힌 추리와 반전:
"스스로 공부를 하든지 통역을 쓰겠죠." - P11
쌀알보다 작은 글씨들을 빽빽하게 적어 - P15
중년 남성 10대 여자애들이나 즐겨 입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 - P17
‘지금까지 이상한 편지들을 많이 봐 왔지만 이런 편지는 본 적이 없어.‘라고 하더군요. - P19
그 반대지. 정말 무서운 게 악의가 없는 경우야. - P20
이 편지의 발송인 역시 그처럼 악의가 없는 범죄자일 가능성이 높아. - P20
연예계에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죄에 희생되고 싶지는 않았다. - P23
연예인으로서 가치가 있는 동안은 기획사가 저를 지켜 주겠죠. - P29
유이카는 비로소 매니저가 진지하게 대응할 마음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 P35
‘내가 사는 곳을 그 남자가 알고 있어!‘ - P37
집 근처를 배회하고, 입구를 확인하고, 저의 행동을 전부 감시했던 겁니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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