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란 선생의 체포에 관해 언급 금지령 - P255
"받은 거예요, 그 사진. 그 아이한테 직접." - P261
"찜찜했다면, 당신도 그럴 만한 일을 저질렀다는 거겠지." - P262
왜 ‘안다는 것‘에 그렇게 집착하는 걸까. - P266
다현이 죽지 않았다면, 하고 생각한 적이 없다는 사실에 준후는 조금 놀랐다. - P269
그 원망이 다현에게 향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 P274
슬퍼하지도 화를 내지도 않던 담담한 목소리. - P275
"채다현을 내가 죽였다고, 엄마가 오해한 것 같아요." - P276
미란은 가방에서 포르말린 액을 꺼내 황권중에게 그대로 뿌렸다. - P283
당신과 나, 우리 준영이가 살 집 - P288
준후는 교사로서의 명예가 중요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본인의 명예가 중요했다. - P296
"김준호 씨, 당신을 채다현의 사체 손괴 및 유기 혐의로 체포합니다." - P299
수사의 성패는 황권중이 갖고 있다는 증거를 찾는 일에 달려있다. - P301
이 아파트에서부터 생긴 의혹을 하나씩 규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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