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살아남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 P241
"당신을 만나서 기뻤어요. 하워드. 이제 가서 세상을 구하세요." - P243
에밀리는 언더우드의 뜻을 받아 끝까지 하워드를 돕고 있었다. - P248
산크리스토발은 마야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아가는 곳 - P252
"나타날 거야. 분명히······." - P257
결국 선택받은 자는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 P258
모습을 보인 것은 30대 중반 여인과 열 살 가량된 어린 소녀였다. - P259
"그렇다면 이 아이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겠군요?" - P261
밤비야 이제 우리 둘은 짧지만 긴 여행을 해야 한단다. 신의 문을 찾아야 해. - P264
"너 정말 신의 문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어?" - P264
"모두 태양이 비치지 않는 곳에 몸을 숨기고 있을 거예요." - P265
리마는 택시조차도 함부로 타서는 안 되는 거친 도시였다. -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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