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on, 공을 앞으로 떨어뜨리는 행위. - P362
3개 부서를 총괄하는 임원인 와키사카 겐지 - P364
일개 기업의 관점에서 바로 결론을 내지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럭비계 전체를 바꿀 수는 없을까요? - P369
눈앞의 경비가 아니라 럭비라는 스포츠의 본질을 - P370
럭비팀을 없앤다는 결론을 내려놓고다양한 요소를 긁어모아 적당하게 조합한 아전인수 격 - P371
가차 없는 말투였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모두 버릴 거야. 그게 내 방식이지. 나는 내 스타일을 고수하는 타입이야." - P372
선수도 스태프도, 아스트로스가 궁지에 몰려 있음을 아는 상태로 경기를 치른 것이었다. 비범한 정신력과 집중력이었다. - P375
선수와 스태프 전원이 지르는 함성 - P376
이사들 중 반이 입장을 보류한 상태였다. - P377
문제는 일본럭비협회한테 이런 사태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 점 - P378
이사의 부조리한 태도와 전횡이 만연한 협회에 미래는 없습니다. - P379
복잡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시마모토 - P380
우리는 경영이 목적인 조직임과 동시에 사회적인 존재이기도 하네. - P384
기미시마는 도쿄캐피털 미네기시 사장의 정보 제공으로 밝혀진 사실을 설명했다. - P386
풍향계라고 불리던 남자가 바람을 잘못 읽은 순간이었다. - P387
기도의 기획안은 도키와자동차의 기미시마가 제출한 개혁안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 P389
아마추어라고 해서 관객이 오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 P390
럭비계의 영수로 오랫동안 군림해온 - P391
도미나가 시게노부 일본럭비협회장의 해임을 제안 - P392
여당의 유력 정치가 노모토 고다이와 도미나가의 관계 - P393
"오늘 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비디오 메시지를 보내왔어." - P395
심장병으로 입원해 있던 다치바나 겐토에게 직접 공을 선물했던 도모베 유키는 병이 걱정돼 그 후에도 여러 번 방문 - P396
사이클론스의 장기이기도 한 다채로운 연속 공격이었다. - P401
모든 걸 계산할 수 있는 경기는 없다. - P403
사이클론스의 트라이는 복잡한 사인 플레이에서 나왔지만 아스트로스의 전략은 더 간단했다. 그리고 강력했다. - P404
골포스트 오른쪽으로 달려들어간 미사키의 트라이는 나나오에 대한 상대편의 집요한 집중 마크를 거꾸로 이용한 것 - P405
이후 사이클론스가 스타일대로 게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 P406
자신을 믿을 것인가. 동료를 믿을 것인가. 승리를 의심하지 않을 수 있나. 진심으로 역전의 순간이 올 것이라 믿나. - P408
그야말로 일본 대표들을 거느린 팀다워. - P409
이 전개 자체가 어느 정도 사이몬 감독의 게임 전략일지도 몰라. - P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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