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라이히스칸츠라이, 즉 신제국궁전이 있던 자리 - P7
바늘을 찾으려면…… 짚더미 속으로 들어가야 - P8
이곳에서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요세프 괴벨스가 가족과 함께 자살했어요. - P12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된 부모를 만난게 죄였다고 할 수 있겠죠." - P13
이제 67년 전 새뮤얼이 헬가를 통해 전하려고 하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다. - P21
이제 그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무기는 롱기누스의 창뿐 - P24
이것이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새뮤얼이 어떤 의도로 남겼는지 알지 못했다. - P28
"인류를 구원한 자······ 그리고 인류를 멸할 자······." - P29
"미안해요, 하워드. 어쩔 수 없었어요. 하지만 저들 손에 창이 넘어가는 것 보단 나을 거예요." - P31
만약 하워드의 추측대로 맨디스의 염소가 가져간 것이 모조품이라면 진짜 롱기누스의 창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 P33
롱기누스의 창은 보다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정해진 전시일 외에는 빛과 습기가 차단된 곳에서 동면을 하고 있었다. - P36
새뮤얼 씨가 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목숨을 구해주셨다며 평생 감사하며 사셨죠. - P43
하나는 이곳 비엔나 박물관에 두 번째 창은 교황청의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폴란드 크라코프 성당에 보관되어 있죠. - P44
기존의 로마 창과는 다른 형태였다. - P46
창신 끝을 감아놓은 붉은 무명 줄 아래로 - P48
열 개의 로마 알파벳과 두 개의 다른 문명의 문자였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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