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OLKIN

THE CALENDAR OF GOD

장용민 장편소설

시공사

역사와 비사秘史를 넘나드는 고도의 지적 퍼즐

히틀러의 벙커 - P7

이전에 라이히스칸츠라이, 즉 신제국궁전이 있던 자리 - P7

바늘을 찾으려면…… 짚더미 속으로 들어가야 - P8

히틀러와 에바으 시체를 불태운 곳 - P9

음산한 공기 속에 불길한 기운 - P10

예수의 성물을 만나게 된다는 게 - P11

이곳에서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요세프 괴벨스가 가족과 함께 자살했어요. - P12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된 부모를 만난게 죄였다고 할 수 있겠죠." - P13

비운의 방 - P14

내가 히틀러라면 - P15

"황금용의 궁전!" - P16

철 십자가를 목에 두른 황금용 - P17

구멍 너머 - P18

텅 빈 관 - P19

전설의 창 - P20

이제 67년 전 새뮤얼이 헬가를 통해 전하려고 하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다. - P21

누군가 - P22

볼러해트의 남자 - P23

이제 그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무기는 롱기누스의 창뿐 - P24

비상구 - P25

갑작스런 습격 - P26

말씀을 가진 자를 유인하기 위해서 - P27

이것이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새뮤얼이 어떤 의도로 남겼는지 알지 못했다. - P28

"인류를 구원한 자······ 그리고 인류를 멸할 자······." - P29

마취총탄 - P30

"미안해요, 하워드. 어쩔 수 없었어요. 하지만 저들 손에 창이 넘어가는 것 보단 나을 거예요." - P31

예수회의 일원 - P32

만약 하워드의 추측대로 맨디스의 염소가 가져간 것이 모조품이라면 진짜 롱기누스의 창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 P33

비엔나 창 - P34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 P34

유물실은 3층 - P35

롱기누스의 창은 보다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정해진 전시일 외에는 빛과 습기가 차단된 곳에서 동면을 하고 있었다. - P36

피터 브뢰겔이 그린 〈바벨탑〉 - P37

〈시간이 정지된 골고다 언덕〉 - P38

특별 전시실 ㅡ 요셉관 - P39

담당 큐레이터 필립 아레나 - P40

아버님 성함이 비르투스 아레나 - P41

할아버지 - P42

새뮤얼 씨가 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목숨을 구해주셨다며 평생 감사하며 사셨죠. - P43

하나는 이곳 비엔나 박물관에 두 번째 창은 교황청의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폴란드 크라코프 성당에 보관되어 있죠. - P44

이곳 큐레이터가 될 거라는 것도 - P45

기존의 로마 창과는 다른 형태였다. - P46

창신 - P47

창신 끝을 감아놓은 붉은 무명 줄 아래로 - P48

열 개의 로마 알파벳과 두 개의 다른 문명의 문자였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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