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나를 선택한 것일까.‘ - P322
죽음의 천사 요세프 멩겔러는 아우슈비츠에서 인간 생체실험을 지휘했던 악명 높은 의사였다. - P324
"그를 원망하진 않네. 요세프가 없었으면 살아남지도 못 했을 테니까." - P325
기다린 이유는 사과를 하기 위해서 - P326
릴리 퍼트 악단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소인국 - P327
최악의 장소는 단연 아우슈비츠였어. 그곳에 가면 살아서 걸어 나올 수 없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었지. - P328
"다들 조금만 버텨요. 이제 곧 비가 올 거요." - P330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이 중에 살아남을 사람은 당신뿐이에요." - P331
AUSCHWITZ
아우슈비츠, 그것이 그들이 도착한 역의 이름이었다. - P332
"수용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호사였군요." - P336
17번 막사, 사람들 사이에서 장례식장‘ 이라고 불리던 곳 - 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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