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는 이중으로 실패했다. - P271

내가 뭘 놓친 걸까? 레나는 나를 잊지 않았고, 우리 사이는 아직 결정적인 마침표가 찍힌 게 아니야. - P272

동종의식 - P273

그림자 하나 - P274

로뮈알 드 르블랑 - P275

네 녀석이 어떻게 이 집에 오게 되었는지 말해. - P276

에어팟 한쪽을 그 아이 배낭에 슬쩍 집어넣고, 다른 하나는 그 아이 파카 주머니에 몰래 넣어두었어요. - P277

"루이즈의 위치를 파악하고 싶었어요." - P278

"마지막으로 그 아이의 위치를 확인했을 때 오를리 공항이었거든요." - P279

대체 어디로 가려는 걸까? - P280

디지털 괴짜 - P281

"안젤리크는 석 달 전 황급히 파리를 떴어. 인터넷상에서 그 여자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정보를 모조리 찾아줘." - P282

"난 루이즈가 이 보도 자료를 검색하고, 베네치아 행 항공권을 끊었을 거라고 확신해요." - P283

<아쿠아알타> 재단
프랑스인 안젤리크 샤르베를
특별 자문으로 임명 - P284

"오를리 공항에서 출발하는 베네치아행 항공권을 예약해줘." - P285

"안젤리크 샤르베는 아쿠아알타 재단 서버에 메일 주소를 갖고 있네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비밀번호를 알아내볼게요." - P286

태아에 대한 친자관계 성립이 용인 - P287

주셰페 로시 - P288

17. 레나 칼릴
우리 각자는 자기 안에, 이기든 지든,
자신의 개인적인 정의감에 따라 혼자 떠맡아야하는 자기만의 전쟁을 품고 있다.
_저지코진스키 - P289

항공권, 전날 날짜가 새겨진PCR 검사 확인서, 이탈리아 공증인이 안젤리크에게 보낸 편지 등이었다. - P290

루이즈는 창백한 얼굴, 헝클어진 머리, 눈밑 다크서클, 초점 잃는 눈동자로 보아 그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아 보였다. - P291

"아마 우리가 막 재미난 대화를 시작했을 때 하필이면 대화가 중단되었을 거야. 지금부터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제법 많으니까 잠시 중단했던 이야기를 계속 나누어보자고." - P292

"레나가 카운터의 바 쪽으로 다가오더니 레나 칼릴이라는 이름으로 예약을 했다고 말했어요. 하다드가 아니라 칼릴, 형사님이 내게 알려준 이름이 아니라서 당황했어요." - P293

레나의 휴대폰을 슬쩍해 - P294

레나 칼릴은 서른 살의 수의사로 베이루트에서 남편 시몽 베르제와 함께 살았어요. - P295

"레나는 졸지에 아빠를 잃은 두 아이와 함께 남겨졌어요." - P296

"결국 레나는 정신과 병원에 입원했어요. 처음에는 베이루트에서, 그러다가 파리로 옮겨왔죠." - P297

형사님은 희귀 혈액형인 벨 마이너스(Vel-)형 - P298

형사님의 심장은 시몽의 것이었어요. - P299

피의 맛 - P300

18. 집 안에 숨어든 두 명의 살인자
돌아올 수 있는 한 너는 아직 정말로 여행을 한 것이 아니다.
_로제뮈니에 - P301

안젤리크는 이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데 더는 한계가 있을 수 없을 거라고 확신했다. - P302

베네치아 라 세레니시마! - P303

사람들의 태도가 사회적 위치에 따라 얼마나 빠른 속도로 바뀌는지 알 수 있었다. - P304

어렵사리 쟁취한 새로운 삶의 토대가 영원히 지속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잠을 설치게 했다. - P305

레덴토레 교회 - P306

베네치아의 기상 이변 - P307

가문의 성격과도 잘 어울리는 건축물 - P308

왜 집에서 나를 맞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까? - P309

왜 난방장치를 꺼버렸을까? - P310

누가 나의 비밀을 알아차리고 누설했을까? - P311

안젤리크는 어떻게 그리 짧은 순간에 그토록 굴욕적인 느낌이 들게 할 수 있었을까? - P312

코랑탱이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지 않았음에도 안젤리크는 외젠 바를랭 가에 있는 그의 집에 가자는 제안에 순순히 따랐다. - P313

그녀가 아무리 경멸해도 그는 안젤리크를 사랑했다. - P314

그와 안젤리크가 하룻밤을 보낸 후 3주가 지났을 무렵 구입한 임신 테스터라는 사실을 확인해주는 약국 영수증도 찾아냈다. - P315

이탈리아에서도 푸대접을 당하자 정신이 나간 코랑탱의 분노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 P316

코랑탱은 그동안 심층 조사를 해온 내용들을 모두 털어놓았다. - P317

안젤리크는 분명 여기를 지나갔어. - P318

마티아스는 그녀가 이미 사람을 살해한 적이 있고, 이번에도 주저하지 않고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 P319

마침내 죽음이 찾아오기를! - 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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