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후치‘⋯⋯⋯. 그 가족의 성씨. - P94
설마하니 ‘살인 주택을 보러 왔다‘고는 - P94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아이가 감금되어 있었다‘라는 가설은 틀린 셈이다. - P95
히로토는 가타후치 일가가 사이타마의 집에 살 때 태어난 아이라는 뜻입니다. - P98
이 삼각형 방은 히로토를 위해 만든 방 아닐까요? - P99
어두침침한 살인 주택에서 벗어나 유일하게 햇빛으로 가득한 방. 히로토는 이 방에서 아무것도모른 채 키워졌어요. - P101
이 부부는 과연 자신들의 의지로 살인을 저지르는 걸까. - P102
히로토를 행복하게 키움으로써 그들은 일종의 구원을 받으려 한 것 아닐까요? - P103
‘빛‘과 ‘어둠‘의 경계가 되는 장소, 침실과 아이 방을 연결하는 이중문 - P105
이 이중문은 A와 히로토가 마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장치 - P105
옆집 남편은 아이가 침실 창문 앞에 서 있는 모습 - P108
실제로는 A가 침대 위에 앉아 있었던 겁니다. - P108
미야에 교이치 씨에게 부인은 없었다고 해요. - P110
하지만 미야에 씨를 너무 무방비하게 믿지 않는 편이 좋을 겁니다. - P111
미야에 씨가 그 가족에게 품은 감정은, 가해자에 대한 분노가 아니다. - P112
제 본명은……… 가타후치 유키. 그 집에 살았던 가타후치 아야노의 여동생이에요. - P113
"언니는 오늘부터 우리 가족이 아니야."라고만 - P114
형부는 레이타 씨라는 사람인데, 우리 집안 성씨를 선택하는 형태로 결혼 - P117
언니 부부가 내내 뭔가에 겁먹고 긴장하는 듯한 느낌 - P119
그렇다면 마지막 희망은 언니가 살았던 사이타마의 집뿐 - P120
실은 제 사촌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어요. - P123
내가 개요를 이야기하고 가타후치 씨가 보충한다. - P125
평면도에 요짱의 아버지 방이 없다는 게 신경 쓰였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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