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로 돌아온 데니와 루커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각각 다른 차에 태워졌고, 조용히 FBI 잭슨빌 지부 사무실로 압송되었다. - P364

머서를 두고 브래드쇼가 말했다. "여자분을 섬에서 빼내세요." - P365

"프린스턴 도서관에서 보관중이던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유품중에서 도난당한 친필 원고 원본들을 찾고 있습니다." 브래드쇼가 말했다. - P366

그는 마치 이곳에 온 적이 있다는 듯 원하는 걸 정확히 짚어 냈다. - P367

브래드쇼와 반노는 원고를 내려다보았다. - P368

제가 보기에 누군가 당신들에게 거짓 정보를 넘긴 것 같습니다. 전 도난 물품 거래는 안 합니다. 아무리 피츠제럴드의 원고라 하더라도 도난된 거라면 근처에도 가지 않을 겁니다. - P369

수사관들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 P370

수사관들은 끝내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 P371

해적 살롱 - P372

브루스의 변호사, 마이크 우드가 라마 브래드쇼의 휴대 전화로 네 번이나 연락을 시도 - P373

조와 루커로도 알려진 데니 더반과 브라이언 베이어가 항공편으로 필라델피아로 호송되었다. - P374

마크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 P375

노엘이 머서 일에 대해 물었다. - P376

골동품점 - P377

안쪽 비밀 공간에 똑같은 모양의 삼나무 상자 다섯 개 - P378

제리 스틴가든, 데니 더반 - P379

브라이언 베이어 - P380

아마 데니가 원고를 찾아내기 위해 데려온 사람일 겁니다. - P381

가스통 샤펠 - P381

‘스컬리 앤드 퍼싱‘ 로펌 - P382

파트너 변호사인 토머스 켄드릭을 선택한 이유는 오직 하나, 그가 프린스턴을 졸업했기 때문이다. - P383

중개인 - P384

"원고 한 개당 4백만 달러입니다. 흥정은 불가능합니다." - P385

샤펠이 짓궂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위대한 개츠비》의 3장첫 번째 페이지입니다. 제가 아는 한 이건 진품입니다." - P386

파이스톤 도서관의 원고 소장부 관리자 - P387

칼라일 총장 - P388

비밀리에 대가를 지급하면 물건이 돌아와요. - P389

팔리가 물었다. "만일 우리가 원고를 되찾았다고 하면 사후에FBI가 어떻게 반응할까요?" - P390

전체 금액의 절반은 칼라일이 바라던 것 이상이었다. - P390

노엘의 침대 위에는 다섯 개의 원고가 각각 다른 모양의 가방에 들어 있었다. - P391

가스통 - P392

브루스는 자신의 호텔방에서 노트북 앞에 앉아 두 번의 송금이 완료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 P393

세 번째로 송금된 돈은 취리히에 있는 독일 은행 지점에서 런던의 한 은행 계좌로 보내졌다. - P394

선입금 - P395

마지막 송금 - P396

에필로그 - P397

서던 일리노이 대학 캠퍼스 - P398

날 어떻게 찾았어요? - P399

"마무리하지 못한 일 때문에." - P400

당신은 너무 완벽한 위장에 너무 완벽한 서사를 갖고 있었어. - P401

"나쁜 놈이 장물을 거래하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그런 위험쯤은당연히 감수하는 거 아니었어요?" - P402

그가 웃으며 대꾸했다. "그게 내가 여기 온 이유야.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었거든." - P402

계획한 일이 아니야. - P403

친절한 제의 - P404

도난당하고 행방이 묘연해진 5편의 피츠제럴드 자필 원고, 300억 원대 가치를 지닌 ‘개츠비‘는 과연 누구의 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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