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딜러 - P58

브루스 케이블 - P58

브루스는 어떤 여자를 만나 꼬임에 빠져서 플로리다주 카미노 아일랜드의 한 해변으로 향하게 되었다. - P59

산타 로사라는 운치있는 동네 - P60

돈을 버는 서점은 극소수였다. - P61

브루스는 돈을 은행에 묻어 둔 채 새차를 타고 플로리다로 문학 여행을 떠났다. - P62

그나마 일부 소형 서점, 특히 대형 서점의 지점이 들어오기에 너무 작은 대학 도시에 있는 곳들은 장사가 좀 되는 편인 듯했다. - P63

팀은 브루스와 어울리며 사업의 면면에 관한 자신의 지식을 아낌없이 전수해 주었다. - P64

브루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성대한 방식으로 서점을 재오픈했다. - P65

모든 책이 초판본이었고 일부에는 작가의 사인도 있었다. - P66

윌리엄 포크너의 《소리와 분노》(1929), 스타인벡의 《황금의 잔》(1929),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낙원의 이편》(1920),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1929) - P67

케이블 씨는 골프와 테니스를 쳤고 여행도 다녔지만, 브루스나 그의 여동생이 아닌 최근에 사귄 여자 친구를 대동했다. - P68

순간, 그는 진심으로 그 책들이 가지고 싶었다. - P68

인내는 필수라는 것 - P70

그는 대다수의 소형 서점 주인들이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조언했던 일을 시작해 보기로 결심했다. - P71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베이 북스는 시내의 중심이자 단연코 가장 붐비는 가게가 되었다. - P72

브루스는 쾌락과 집착 사이에 명확한 선을 그었다. - P73

브루스는 마음 깊은 곳에 품고 있던 사업에 대한 야망을 박학다식한 바람둥이라는 외적인 이미지 속에 잘 감추어 두었다. - P74

브루스가 훔친 ‘아버지의 오래된 책들‘ 열여덟 권은 그의 수집 생활에 멋진 기초가 되어 주었다. - P75

마치뱅크스 저택 - P74

빅토리아 시대풍 - P77

노엘 - P78

직업의식까지는 아니고 그저 습관이었다. - P79

어쨌든 노엘 보닛의 서점 방문은 엄청난 성공이었다. - P80

노엘은 주말에 서점을 닫고 함께 뉴올리언스에 다녀오자며 브루스를 설득했다. - P81

둘의 앞날은 불확실했다. - P82

노엘은 과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 P83

두 사람은 니스에 갔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결혼을 약속했다. - P84

3장
채용 - P85

졸업반 학생들에게 창의적 글쓰기를 강의할 새 교사 - P86

내 이름은 도나 왓슨이 아니고 일레인 셸비예요. - P87

"글쓰는 일, 쓰던 소설을 완성하는 거요." - P88

예술 작품, 보물, 희귀자산의 보험 업무를 보는 곳 - P89

카미노 아일랜드와 오랜 역사 - P90

테사 할머니 - P91

오두막 - P92

새 일자리 - P93

우린 피츠제럴드의 원고들이 카미노 아일랜드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해요. - P94

우리는 케이블이 피츠제럴드의 원고를 갖고 있다고 봐요. - P95

이후로 그의 세상을 더 뚫고 들어가는 데 한계가 왔고, 우린 내부자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됐죠. - P96

"그럼 바로 접근해서 그 사람의 신뢰를 얻어 내고 피츠제럴드의 원고를 어디에다 숨겨 뒀는지 물어보면 되겠네요." - P97

수장고 - P98

감시를 당하고 있었다는 충격이 가시기 시작했다. - P99

머서는 홍보할 새 소설이 있기라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 P100

카미노 아일랜드와 관련된 멋진 기억이 많기는 하지만 그 추억들은 끔찍하고 비극적인 할머니의 죽음에 가려지곤 했다. - P101

재능있는 교수 - P102

세 번째 우편물은 지난 8년 동안 그녀를 끔찍하게 괴롭혀 온 국립 학자금 대출 공사에서 온 것이었다. - P103

또 일레인이었다. - P104

머서는 자신의 돈 문제를 부정할 도리가 없었다. - P105

머서, 당신은 우리가 찾는 인물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사람이에요.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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