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타가 오다에 붙었다. 비젠 미마사카는 오다 쪽으로 돌아섰다." - P275

설령 요사쿠의 말처럼 아마가사키성이 비어 있어도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 P277

그렇게 신파치로를 칭찬한 것은 히요도리즈카 요새를 지키는노무라 단고였다. - P278

무라시게는 오다에게 반기를 들 때 만반의 준비를 했다. - P280

무헨은 나이는 쉰 정도 되는 행각승인데 종종 영험한 신통력을 보이는 고매한 승려로 전쟁 전부터 유명했다. - P281

해자와 다리로 구분 - P283

무라시게와 무헨 두 사람뿐이었다. - P284

내 서한을 전해 줄 수 없다니. - P286

무헨에게 명한 사자의 임무는 오다에게 항복할 테니 중재를 부탁하는 서한을 미쓰히데에게 전하는 일이었다. - P287

"분명 아리오카는 함락되지 않는다. 몇 년이든 더 버텨 주겠지." - P289

진짜라는 증거로 인질을 원한다 하셨습니다. - P290

도라사루 - P292

지금 아리오카성이 항복하면 교토에서 서부 규슈로 가는 길이 열린다. 때문에 무라시게의 항복은 오다에게도 득이 된다. - P293

행각승 - P295

미쓰히데에게 다시 서한을 썼다. - P296

"내가 화친을 추진하는 것이 탐탁지 않느냐?" - P298

서원은 다다미 여덟 장 정도의 공간이다. - P299

장지문이 열리고 촛대의 불빛이 스며들었다. 일렁이는 불빛을 받은 다구들이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 - P301

"그걸 원하는 자가 있어 전쟁을 위해 내주었구나." - P302

명물 ‘히라구모‘ - P303

범인은 아직 도주 중 - P305

천수각 부근 수풀 속에 숨어 있는 듯한데, - P306

구로다 가신 구리야마 젠스케 - P308

실로 필부지용(匹夫之勇), 하찮은 용기였다. - P309

구로다의 핏줄은 끊겼습니다! - P311

이 전쟁은 아라키 가문, 나아가 모리 가문과 혼간지의 사활을 건 대전이었다. - P312

겉으로는 복종하면서 언젠가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속으로 어금니를 갈고 있었다. - P314

세베에와 우콘이 있으면 호랑이에 날개다. - P315

분노다. - P317

무헨 님과 아키오카 시로노스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 P318

피 냄새 그리고 시체 냄새 - P320

이 행각승의 마지막 순간이 결코 평온하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다. - P321

.....무헨에게는 ‘도라사루‘를 주었다. - P323

검뿐이었습니다. - P324

가장 먼저 요사쿠를 알아본 사람은 스케사부로였다. - P326

태만한 노릇 - P327

아리오카성이 오다 병사들이 이룬 바다에 둘러싸인 외딴섬이 아니라 바깥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이야말로 구원이었다. - P329

손님방에 고리짝은 - P330

그 가신이 고리 님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P332

암자 주인이 말하는 손님이란 대체 누구인가? - P333

"빈손이었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P335

목숨이 꺼져 가는 병자를 위해 한시를 다투었을 뿐입니다. - P336

어디에서 기밀이 새어나갔는가. 무 - P338

그리고 무엇보다 ‘도라사루‘가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 P341

과거 고데라 가문의 일개 가신이었던 고데라 간베에는 재치를 자랑하고 무예를 중시하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무사일 뿐이었다. - P343

뭔가가 결여되었다. - P344

성안에 전대미문의 실력자가 숨어든 것 같구나. - P346

무헨과 아키오카 시로노스케 살해 사건을 설명 - P347

무헨이 ‘도라사루‘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도 역시 성안에 한 사람밖에 없다. 무라시게의처, 지요호다. - P349

"확실히 기이하군. 어째서 밀서를 가지고 가지 않았을까." - P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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