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홀리의 꿈이었습니다. - P300

두 번째 열쇠는 전화 통화였습니다. - P300

세 번째 열쇠가 등장했고 마침내 모든 퍼즐이 맞춰진 거야. 루이스 밀러, 이 범죄의 동기이자 그로 인해 목숨을 잃은 피해자. - P301

그래야, 두 번째 살인도 홀리 짓이라고 의심받을 테니까. - P302

"블레이크 카운티 감방과 프레이저 부인 댁에서 평생을 살았던 것 같아." - P303

홀리는 풀려났고, 딕도 건강해졌고, 사건도 잘 마무리됐잖아. - P304

"그런데 좀 미안하네요. 실은 제이크 공이 제일 큰데. 매번 위험을 감수한 것도 당신이고, 모든 걸 해결해 줬는데 이렇게 혼자 남겨두는 게 좀." - P305

아무것도 할 게 없군. - P306

"평생 알고 지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가 뜬금없이 살인자로 밝혀지고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어 버리다니, 좀 놀랐달까." - P307

"그러지 못해 다행이죠. 이렇게 된 게 더 나아요. 더 빠르고, 깔끔하게 끝났으니까." - P308

"아무래도 이게 우리의 결말인 건가!" - P309

잊힌 보석의 이름이 기억될 수 있도록 - P311

『3시에 멈춘 8개의 시계』는 크레이그 라이스의 작품세계를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는 대표 소설이자 그녀를 단박에 베스트셀러로 만든 데뷔작이다. - P312

그중에서도 헬렌 브랜드는 확실히, 보통의 하드보일드 문학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유형의 여성이다. - P313

20세기 중반 가장 촉망받는 추리 소설가로 꼽혔던 라이스와 그녀의 탐정 말론. - 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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