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터는 실로 오랜만에 최고의 하루를 보냈고, 토머스가 베개에 놓아둔 작은 검은색 상자를 보고 더 감동했다. - P363
크리스천은 날아갈 듯한 기분으로 집에 도착했다. - P364
45 2016년 2월 1일 월요일 오전 6시 26분 - P366
루쉬는 호송을 받으며 계단을 내려갔다. - P367
그때 귀가 찢어지는 경보음이 울렸고 다른 경보기들도 근처부터 하나씩 작동되기 시작했다. - P369
루쉬가 웃으며 말했다. "싹 다 태워버려요!" - P372
46 2016년 2월 1일 월요일 오전 7시 11분 - P373
"놈이 말이야, 지금 우드힐 교도소에서 생방송으로 내 사업, 자네, 죽은 수사관, 거기에 사라진 돈까지 죄다 불고 있어." - P374
크리스천은 자신의 탐욕을 이기지 못하고 최악의 죽음을 맞도록그를 창고에 두고 나왔었다. - P375
크리스천이 힘없이 웃었다. "월, 누구보다 자네가 잘 알 텐데…., 사람이라면 도망치기 마련이라는 거." - P376
단 5분 사이에 크리스천의 인생은 돌이킬 수 없이 바뀌었다. - P377
크리스천은 적에 둘러싸여 웃음을 터뜨렸다. - P378
크리스천은 마침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몸에서 힘을 풀고 울프에게 완전히 굴복했다. - P379
47 2016년 2월 1일 월요일 오후 2시 34분 - P380
"체포는를 낮추며내가 해야 했어." 박수 소리가 줄어들자 울프가 목소리를 낮추며 말했다. - P381
48 2016년 2월 3일 수요일 오후 4시 49분 - P383
★ 2010년 5월 21일 금요일 핀레이의 생일 오후 23시 58분 - P383
"당신이 문제야! 이제 질렸어! 그 여자도 지겨워! 이 빌어먹을상황에 신물이 난다고! 그냥 끝내!" - P385
★ 2016년 2월 3일 수요일 오후 5시 20분 - P386
★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오전 1시 42분 - P388
"내 눈에는 아주 참한 청년이 자기 여자친구가 떠나는 게 싫어서 다정하게 팔을 붙잡는 모습으로 보였어." - P389
"너랑 백스터는 이어져도 안좋게 끝날 거야. 다들 그렇게 생각해. 아내가 있는 놈이 왜 그래. 남편으로서 노력이라도 해야지." - P390
★ 2016년 2월 3일 수요일 오후 5시 23분 - P391
★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오전 1시 46분 - P393
★ 2016년 2월 3일 수요일 오후 5시 27분 - P394
울프가 심호흡을 했다. "죽어도 죽어도 다른 사람에게 널 빼앗기지 않을 거니까." - P395
에필로그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4분 - P396
백스터가 마지막 장을 펼쳤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P399
다니엘 콜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봉제인형 살인사건>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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