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터의 온순한 남자친구가 울프를 향해 멋들어지게 주먹을 날렸기 때문이었다. - P312
"청장이 수작을 부린 걸까요?" 손더스가 물었다. - P314
문제가 된 범죄들을 프렌치 씨혼자 계획했다고 인정할 생각이지요? - P315
38 9일 후... 2016년 1월 28일 목요일 오전 11시 58분 - P317
의뢰인의 개인적인 안전을 위해서도 - P318
조슈아 프렌치가 갑자기 마음을 바꾸며 경찰청은 일상을 되찾았다. - P319
왜 윌리엄 폭스가 아직도 자유롭게 활개를 치고 다니느냐고 - P320
"그럼 폭스를 잡아들여, 이건 명령이네." - P321
루쉬가 백스터의 아파트 바로 앞에서 발견된 사실에 대해 누군가냄새를 맡고 캐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 P322
이건 ‘용서해‘라는 의미의 카레가 아니야. ‘보고 싶었어‘라는 거지. - P323
39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새해 전야 오후 6시 19분 - P325
킬리언 케인이 이득을 보는 선에서 그렇게 살아도 좋다고 허락을 받았을 뿐이지. - P326
"살인 무기지. 네 지문이 남아 있는." 크리스천은 이해할 수 없었다. "너는 사람을 죽였어, 크리스천, 이게 그 증거야." - P327
"다음 주 이 시간까지 10만 파운드 더 가져오면 총은 줄게. 내가 받을 몫의 극히 일부지만 그거로 충분해." - P328
크리스천이 숨을 참았다. 핀레이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 없었다. - P329
크리스천은 이해한다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실은 핀레이의 손에 힘이 빠지기를 기다릴 뿐이었다. - P330
‘어떻게 해야 하지?‘ 총을 챙겨 떠날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크리스천은 살아 있는 핀레이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었다. - P331
☎️ 전화 거는 중..… 크리스천 벨라미 - P332
40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오전 6시 56분 - P333
에드먼즈는 섬뜩한 머그샷을 치우려다 멈칫했다. - P336
"나 지금 목 잘릴 각오를 하고 이러는거야. 여길 나가면 보호해줄 수 없어. 그러니 뭔가 하려면 제대로하도록 해." - P338
"벌써 친구들을 사귀었나 봐요." - P339
"거짓말이라는 걸 들키면 당신도 감옥행이에요." 루쉬가 말했다. - P340
41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 21분 - P341
자신이 만든 단어가 역사에 길이 남는다고 생각하니 스티브의 눈이 반짝였다. - P342
백스터는 정말로 와인이 마시고 싶었다. - P345
나보다 조금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도저히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에밀리 당신 말이에요. - P346
"핀레이는 집찾아.. 꽤 심했네요." - P347
42 2010년 5월 21일 금요일 핀레이의 생일 오후 8시 2분 - P348
"파티에서 일 얘기는 금지야." 안드레아가 말려보았다. - P350
43 2016년 1월 30일 토요일 오전 7시 6분 - P353
"아직 끝난 거 아니다." 한 명이 조롱했다. - P355
"여기서 곧 꺼내줄게요." 백스터가 약속했다. "조금만 더 버텨요." - P356
44 2016년 1월 31일 일요일 오전 8시 37분 - P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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