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GAME

다니엘 콜 장편소설

유혜인 옮김

프롤로그 - P7

2016년 1월 4일 월요일
오전 11시 13분 - P7

울프는 한때 레다니엘 매스, 즉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범인이 입었던 검은 롱코트의 소매로 바지를 닦았다. - P8

매기가 울프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왈칵 울음을 터뜨렸다. - P9

남자는 그저 사적인 방문이었다는 연기를 그만두고 매기에게 부탁했다. - P10

손더스 - P11

"죄송합니다." 손더스가 앞으로 나와 울프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며 외쳤다. "용의자를 체포했다!" - P12

"백스터에게는 내가 돌아왔다고 아직 말하지 말아 주세요." - P13


202016년 1월 4일 월요일
오전 11시 46분 - P14

토머스 올콕 - P14

에밀리 백스터 - P16

"마이크 앳킨스였어. 수요일 아침에 FBI 감사관과 자기를 만나러올 거라고." - P17

완벽한 밀실, 시진,
그리고 무덤까지 가져간 비밀!

울프가 돌아왔다! 그가 존경하던 선배 핀레이 쇼가 밀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울프와 백스터, 에드먼즈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다. 

핀레이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핀레이가 그동안 숨기고 있던 어두운 비밀이 그 모습을 드러내며 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의 극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혼자 경찰서 조사실에 세 시간째 갇혀 그중 두 시간 반을 잠으로 보내고 있었다. - P18

"크리스천 벨라미 청장님이시다." 기분 나쁘게 익숙한 목소리가 문가에서 들리더니, 지나 바니타 총경이 조사실로 들어왔다. - P19

윌리엄 올리버 레이튼 폭스. - P20

레오 앙투안 드부아. - P21

그런데 그동안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를 처단하기 위해 혼자 범죄조직에 잠입해 있었다고? - P22

지명수배 - P23

느긋한 탐색 - P24

마지막 사건 - P25

"저는 진짜로 자살인지 확인하고, 청장님은 드부아를 잡고." - P26


1979년 11월 5일 월요일
본파이어 나이트
오후 5시 29분 - P28

크리스천은 세 살 연상의 파트너 핀레이와 절친한 사이가 되었지만 핀레이와 극과 극으로 달랐다. - P29

조선소를 감시 - P30

"이 일을 하다 보면 누구에게 알랑거려야 하는지 알아야 할 때가 있거든 너도 차차 알게 될 거다." - P31

크리스털 - P32

고반 조선소 - P33

꽁지머리 - P34

에어록 - P35

한때 최첨단 마약 제조공장이었던 건물은 사라지고 없었다. - P36

약이야, 돈이야? - P37

마약 딜러였잖아!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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