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 수고했지. - P250

진석과 연락이 끊긴 지도 벌써 1년이 넘은 상태였다. - P251

왜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 걸까. - P251

해답 - P252

김성곤은 정처 없이걸으며 긴 시간 동안 기울였던 노력을 반추했다. - P253

그렇게 김성곤 안드레아는 다시 강물위에 섰다. - P254

죽으려고 해도 맘대로 놔주지 않는 게 인생이라면 삶은 그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 - P255

자전거로 지나쳤던 골목들을 순례하듯 하나씩 돌다가 - P256

여전히 침착한 어조로, 세월의 공격에 전혀 내상을 입지 않은 얼굴로 - P257

박실영의 삶에 대해 성곤은 전혀 짐작할 수 없었다. - P258

박실영이 인생을 받아들이는 비법이 무엇인지 - P259

인생이라는 파도에 맞서야 할 땐 맞서고 그러지 않을때는 아이의 눈으로 삶의 아름다움을 관찰했다. - P259

엉망이기만 한 삶은 있을 수가 없어요. - P260

잘 산 인생이다. - P261

달팽이가 잠깐 껍질 속에 들어가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 P262

가끔씩 와서 머릴 식히든 아이디어를 내든 - P263

ㅡ 지금 서 있는 바로 그자리부터 다시 시작하라. 할 수 있는 것을. - P264

ㅡ 안에는 메아리가 치고 밖에는 세상이 돌아가네요. - P265

[에필로그 : 어떤 삶] - P267

어떤 꽃을 고를지 망설이던 - P268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음은 - P269

[작가의 말] - P270

언젠가 내게도 모든 게 침잠되고 고통이 점점 커져간다고 느껴지던 시간이 있었다. - P271

그땐 참 힘들었지. - P272

나는 안주하지 않고 힘을 다하는 영혼들에게 멀리서나마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 P273

당신을 깊이 응원한다,라고. - P273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한 한 남자의
인생 개조 프로젝트
변화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단 한권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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