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의문은 이 보고서 말고 다른 잘못된 보고서는 없는가 하는 점이죠. - P637

이 목록에 실린 사건들에 대해 호프자동차가 국토교통성에 어떤 사고조사 보고서를 올렸는지, 혹은 올리지 않았는지 알아 와. - P640

기회는 여러 번 찾아온다는 말은 거짓이다. 그때 잡지 않으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도 있다. 이번이 바로 그런 기회다. - P643

신뢰받는다는 사실이 이토록 괴로움을 안겨준 적은 일찍이 없었다. - P645

공개되면 호프자동차조사 보고서의 신뢰성은 근본부터 뒤집힐 겁니다. - P647

"T회의를 비롯한 지금까지의 기록이 담겨 있어요. 구체적인 은폐 데이터도 가능한 한 수집했습니다." - P649

난 네 생각보다 계산적인 인간이야. - P650

다카하타는 "문제는 그 사고 원인이 진짜 정비 불량이냐 아니냐"라고 했다. - P653

다카하타가 이 사고에 주목한 이유는 조서에 있는 운전기사의 증언 때문이었다. - P655

착오냐 아니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지. - P658

마키타의 말에서는 위기감이 느껴졌다. - P659

"이 효도운송의 트럭부품에대해 과학경찰연구소가 감정할 시, 중요 포인트로 삼은 부분은 사고 차량의 허브 마모량이었습니다." - P661

착오냐 의도적이냐는 따로 생각하기로 하고, 호프자동차가 보고서에서 제시한 숫자는 사실과는 다릅니다. - P663

착오가 아니라 조작입니다. - P666

진실은 둘씩이나 존재하지 않는다. - P668

가나가와 현경 고호쿠경찰서 - P670

"다가 팀, 이제부터 품질보증부를 수색합니다" - P672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에겐 자동차를 만들어 팔 자격이 없습니다." - P674

보낸 사람은 요코하마지방법원 뜯어보니 유기가 건 소송에 관한 공판일 안내였다. - P677

‘사장님이 좋아서, 다들 이 회사에 남아 있는 거예요.‘ - P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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