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품을 반환하지 않는 까닭은 우리 회사의 과실을 숨기기위해서라고 생각해도 되는 거로군." - P289
호프자동차는 그 부품 반환에도 응하지 않는 태도를 보입니다. - P297
설사 전무 의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적었다고 해도, 은행은 그런 변명이 통하는 조직이 아니다. - P305
호프자동차가 제출했던 리바이벌 플랜, 즉 사업 재생 계획을 믿느냐 마느냐. - P311
아직 리콜 은폐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은 가노의 공적을 부정하는 짓에 가깝다. - P315
차는 그것을 만드는 제조사인 자동차회사가 직접 고객과 거래하는 게 아니라, 판매회사를 통해 판다. - P324
이 사태를 수습할 방법은 단 하나. 내부고발자를 찾아내 그 녀석이 누설한 정보를 부정하는 것이다. - P326
3년 전 불상사로 갑자기 사장이 된 오카모토는 회사 내부의 부정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보여왔다. - P329
리콜 은폐라는 중대한 의혹이 제기된 이상 - P331
나를 거스른 놈이 어떻게 되는지, 지금은 힘을 보여주어야 할 때다. - P339
어쨌든 이걸로 올해를 넘길수있다. - P341
원고는 유기 마사후미, 피고는 아카마쓰운송 주식회사. - P343
미야시로의 자금 조달에는 상여금 자금도 포함되어 있으므로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 P345
지난번 법요에서 보았던 피해자의 남편, 유기의 완강한 태도를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 P358
가도타 슌이치에게 운전기사인 후지키 노보루가 - P367
그 사고가 일어난 직후의 일이다. - P375
언젠가 아카마쓰운송을 버리고 그만둔 녀석들이 후회하게 만들겠다. - P375
아카마쓰라는 프로펠러 비행기는 이 바람에 실려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 P383
고객전략이란 이름뿐이고, 그냥 고객 불만 처리 담당일 뿐이다. - P389
"간단하게 마케팅이라고 하지만 그 범위는 넓습니다. 그만큼 넓은 흥미와 관심이 있다고 해도 되겠죠." - P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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