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사 - P97

아니, 우리 정비 상황을 보지도않고 과학적이라니. - P98

기타무라로부터 간단한 보고를 받은 사와다 - P101

품질보증부 무로이 히데오 - P103

차량제조부에 있는 친구 고마키 시게미치 - P104

"하나는 피해자 배상 문제.  
또 하나는 다들 걱정하듯 경찰 움직임이지. - P107

우리가 조사하는 데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 회사나 연구소 같은 곳에 부탁해 감정을 받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P109

"사고 원인 조사 뒤 수리를 부탁했을 때 호프자동차가 빼갔는데 그대로 반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 P110

‘사고 후 허브 마모 및 균열‘이라는 항목이 추가 - P111

품질보증부 부장, 과장, 임원, 그리고 연구소 소장님이라던가,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비밀회의 - P113

T(타이어)회의는 기본적으로 제조와 품질보증부서만 참가하는 내부 회의 - P114

엔진, 브레이크, 구동 시스템 등에 문제가 발생해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면 모두 S1으로 평가된다. S2는 부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S3는 위험성이 더 낮다고 판단되는 가벼운 문제인데, 이런 경우는 리콜 회의에 올리는 일이 없다. - P116

만약 원래 S1으로 분류해야 할 문제를 S3로 분류한다면 자동차 제조자로서 지녀야 할 도덕이 무너진 셈이나 마찬가지다. - P117

리콜 은폐. - P118

발끈해서 물어보는 무로이를 "아카마쓰운송 건이야"라는 말로 - P120

"품질보증부에서 멋대로 등급을 내린 거 아니냐고 묻는 거죠." - P121

고신용은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잃는 것은 눈 깜빡할 사이다. - P123

만약 중대한 정보가 있다면 바로 회사 안에 공개하고 대책을 세우는 게 이치야. - P124

한번 호되게 당하고 같은 잘못을 다시 저지르다니. 그야말로 어리석음의 극치 아닌가? - P127

모든 사람이 ‘나 혼자 애써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고 체념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을 뿐이지. - P129

S1 등급인 위험한 문제를 고의로 S3로 낮게 평가하는 품질보증부의 대응 - P131

공동운명체 - P133

제3장
「온실에서 재배되는 사람들」 - P135

아카마쓰운송 소속 트레일러가 요코하마에서 일으킨 사고 이야기를 도쿄호프은행 본점 영업본부에 근무하는 이자키 가즈아키가 알게 된 때 - P137

인생이란 언제 무슨일이일어날지 모른다. - P139

그래서 호프자동차 수뇌부는 ‘위험해지면 은행이 돈을 내줄 것이다‘라고 터무니없는 착각을 하고 있다. - P141

3년 전 리콜 은폐ㅡ호프자동차 창립 이래, 아니 호프 그룹이 생겨난 뒤로 가장 큰 불상사였다. - P143

가노 상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P145

비즈니스 세계에서 실적 예상이나 계획 달성은 어음 결제와 같다. 확실하게 이루어내는 게 중요하다. - P146

바로크는 호프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사륜구동차다. - P148

"경쟁도 포함해 경영 환경은 여전히 엄혹합니다." - P149

크레디트 라인 - P150

호프자동차의 브랜드 가치는 땅에 떨어졌다. - P152

"이 계획은………… 그림의 떡이야.….." - P154

도시 은행 - P156

이자키가 호프자동차 담당 조사역이라는 사실 - P158

뒷받침할 팩트가 확보되면. - P159

마키타 전무가 호프자동차에 기울어진 태도를 보인다는 사실을 아는 만큼 결론은 빤하지 않냐고 이야기하고 싶으리라. - P161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 P162

크레디트 라인 승인 보류 - P163

내부고발 건 - P165

그렇다면 호프자동차는 주거래 은행까지 속이면서 3년 전과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이야기지. - P167

오카모토는 조정형 리더이지 강력한 지도력으로 이끄는 타입은 아니다. - P168

자본주의 안에 자리 잡은 공산주의 - P170

제4장
「허브를 돌려줘」 - P171

살기 - P174

호프자동차에서 부품을 회수해 그걸 다른 연구기관에서 다시검증하려고 한다. - P175

언제부터 은행이 재판정이 된 거죠? - P177

지금처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 P179

우리가 왜 범죄기업인지 좀 가르쳐줄 수 있습니까?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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