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케 베르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을 비난한 후에 쓰레기통에 던지는 게 방송중에 나와요." 니콜라 엥겔이 설명했다. - P126
책에 쓰여 있는 그대로 살인하기. - P127
대규모 기자회견과 플래시 세례를 즐기던 전임자와 달리, 니콜라 엥겔은 언론의 관심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 P128
🐦 「2일째」 2018년 9월 7일 금요일 - P131
보덴슈타인은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카롤리네 집의 반지하층 손님방이라는 것을 환기했다. - P133
코지마가 아프게 된 뒤로 소피아는 더 심하게 그에게 달라붙었다. - P134
"소피아와 나는 당신 집에서 그저 ‘손님‘이라는 말이지?" - P136
"당신이 나를 침실에서 몰아내고, 또 당신 딸이 나를 ‘멍청한 개자식‘이라고 부르는데 그냥 두기 때문이지." - P137
당신의 피아. 당신에게는 나보다 늘 더 중요한 그 여자. - P138
결과도 없는 대화를 아내와 계속하는 것보다 시신을 찾는 편이 나았다. - P140
피아는 화이트보드 앞쪽, 과장 옆에 서서 지난 월요일에 하이케 베르시의 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내려고 애썼다. - P141
그러니 누군가 하이케 베르시가 지옥에 떨어지기를 바라는 합당한 이유를 지녔다면 바로 그 사람일 거야. - P142
카이가 외다리 두루미의 주소를 찾았어요. - P148
카메라에 들어보이자 건물에 들어오게 했다. 경찰은 제베린 벨텐이 바흐포렐렌 길 주민들의 호감을 잃은 이유가 그의 사기 행각보다는 실망한 팬들과 언론 기자들, 텔레비전 팀까지 그 건물을 포위하고 있어서 - P151
"갈 만한 곳을 그 사람 에이전트에게 물어보자." - P151
이런 행동을 하는 범인은 도대체 어떤 종류의 사람일까? - P154
아버지는 나를 엄청나게 자랑스러워하셨지만 나는 아버지가 환경미화원이라는 사실이 늘 괴로웠어. - P155
"그레타 언니를 다시는 안 봐도 된다고요?" - P157
한 번도 집이라고 느껴보지 못한 육면체 덩어리 - P158
소피아는 그레타를 쳐다보지도 않았고, 보덴슈타인 역시 카롤리네의 딸에게 대답하지 않은 채 집을 나섰다. - P159
페가수스 미디어그룹 유럽 주니어 부사장 - P160
정말 몰랐거나, 아니면 하이케 베르시가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걸 이미 알았기 때문이겠지. - P161
아브라만 리브만, 출판사 설립자. 1872~1954 - P164
"베르시 씨는 월요일 저녁에 마지막으로 목격됐습니다." - P167
발행인이 베르시 씨의 사생활에 대해 친구인 마리아 하우실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 P169
제가 사장이 된 이후로 상황이 바뀌었고, 그녀는 축소된 자신의 결정권을 심각한 횡포와 모욕으로 받아들였지요. - P169
그의 말에서 엿보이는 게 오만함일까, 현명함일까? - P170
작가와 편집자의 관계는 무척 특별합니다. - P171
벨텐은 소란을 피하려고 잠수를 타는 중입니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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