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분지 여아 살해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찜찜한 예감이 들어." - P230
료마도 ‘자경단‘의 운영자가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에 - P231
이대로 내버려뒀다간 더 과감하게 나올지도 몰라. - P232
예를 들면 오늘 만난 편집자아저씨를 이용한다거나. - P234
미마가 신칸센 말고 비행기를 이용하고자 야마가타 공항으로 갔을 가능성도 있다. - P235
일단 이토 유키오의 신원을 털어보자. - P236
"아동음란물 소지 및 배포죄입니다." - P237
입주하고 나서도 한 번도 집세를 안 냈어. - P238
"레나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추적 앱이 제거된 걸 알리는 경고문이네요." - P240
이토 유키오의 행방을 알아낼 때까지 - P242
내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여달라는 열렬한 러브콜이 담겨 있어. - P244
DVD에 GPS 발신장치를 심어놨어. - P245
예쁜 여자였다. 나이는 서른 살 전후. - P253
범죄전력에는 해당하지만 전과는 아니라고 - P254
놈이 정말로 소년A 라면 저격할 보람이 있겠군. - P255
유키오의 집을 감시시킨 니노미야라는 젊은 형사였다. - P256
무엇보다 그가 경계심을 품기 전에 직접 접촉하고 싶었다. - P257
리플렉솔로지숍이란 젊은 여성이 간단한 마사지 등을 해주는 가게 - P258
눈앞의 소녀에게 레나가 겹쳐져 심란했다. - P260
히토쓰바시 세이지가 소년A인 건 틀림없어. - P264
야요이는 청소 일이 아니라, 윤락업소 같은 곳에서 일하는 게 아닐까. - P266
다만 제대로 뉘우쳤는지 확인은 해야 한다고 봐. - P267
만약 소년A, 히토쓰바시가 갱생했다면 소녀에게 엉큼한 짓이나 해코지를 하지 않을 것이다. - P271
레나의 비명이 들리기도 전에 료마는 이미 차를 뛰쳐나갔다. - P273
"나는 법에 정해진 대로 값을 치러서 속죄를 다했어. 그런데 왜 책망받아야 해?" - P277
"살해당한 사람의 인생은 거기서 끝나는데 살해한 사람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니, 그런 불공평은 용납할 수 없어." - P279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히토쓰바시는 아까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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