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쥐를 연상시키는 외모 - P173

정보원의 비밀을 지켜주는 게 신문쟁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잖아? - P174

오랜 세월 신문기자로 살아온 만큼 간단한 흔들기에는 꿈쩍도 하지 않을 듯했다. 교활한 쥐를 연상시키는 눈이 반짝였다. - P175

범행 영상이 존재한다는 정보를 흘린 사람의 이름 - P176

공범설 - P177

착안점이 좋았어. - P178

"그렇다면 미마가 공범설을 검증하기 위해 비디오테이프를 빌렸다는 이야기는 거짓말인 셈이지. 대체 왜 거짓말을 했을까?" - P179

시부야 일대 - P180

레나와 소년이 마지막 선까지는 넘지 않은 것에 시라이시는 안심했다. - P182

함부로 싸움 말리러 끼어들었다가 칼 맞아 죽기라도 하면 하소연도 못할 테니까. - P183

필살처형인 (1973년에 일본에서 방영된 사극, 자칭 처형인들이 합의하에 의뢰를 받아 사람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내용) - P184

법률에 빠져나갈 구멍이 수없이 많다는 걸. - P185

할 말은 하는 레나다운 일화였다. - P186

경시청 감찰계
경시청의 규율을 지키기 위한 부서야. - P188

"네티즌들은 ‘료마‘라고 불러요." - P189

제2장
「사냥꾼들」 - P191

오프 모임 이후 야요이와 몇 번 만나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했다. - P193

저격 중독자 - P194

차보다 술이 낫겠다 싶어서. - P195

딸이 세상을 떠나고 어쩐지 관계가 삐걱대서. - P196

분기탱천 - P197

"당시부터 이 영상은 그런 유의 마니아들 사이에서 환상적인 비디오라고 소문이 났었습니다." - P198

영상을 경매 암시장에 올린 건 소년A 본인이다? - P199

소년A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피해자의 살해 영상을 인터넷에서 판매한 게 사실이라면 세상을 얕보고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 P200

지금도 인터넷상에서는 그의 얼굴 사진과 함께 개인정보가 지워지지 않고 계속 확산되고 있어. - P201

아무리 난다긴다 하는 네티즌들도 오치아이 세이지의 새로운 이름은 여태 밝혀내지 못했어. - P202

신칸센을 탈 생각일지도 - P203

야마가타까지 가는 신칸센 표를 샀다고 - P204

미마 무네키와 야마가타 - P205

"즉, 20년 전에 범행 영상을 복사해 빼돌린 건 미마지만, 이번에 경매 암시장에 범행 영상이 담긴 복사 DVD를 올린 건 다른 사람이라는 건가." - P206

피해자 이토 미쓰키의 어머니 이토 히로미의 친정이 야마가타에 - P207

"미마는 보관소에서 대출해 복사한 영상을 피해자의 어머니이토 히로미에게 넘겨준 거로군요." - P208

미마는 그게 자신이 이토 히로미에게 준범행 영상의 복사본이 아닐까 의심했겠지. - P209

야마우치는 이토 히로미의 옛날 성씨다. - P210

자살이라 - P211

구마이와 도쿠노에게 미마를 미행하라고 - P212

아무래도 이 남자는 이토 히로미의 오빠인 모양이다. - P213

미마도 이토 히로미가 죽었다는 소식에 충격받고 돌아간걸까. - P214

소년A가 범행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서 팔았다잖아. 그일에 대해 동생의 의견을 듣고 싶다면서 매스컴이 차례차례 찾아왔어. - P215

다행히 그때는 미수에 그쳤어. 동생도, 유키오도 무사했지. - P216

유키오는 광을 뒤져보고 바로 갔어. - P217

"결국 중요한 건 하나도 안 가르쳐주는군." - P218

"지금 료마가 인터넷에서 생중계를 하고 있어." - P220

캠코더로 생중계 - P221

가네시로 - P222

통속적인 주간지가 소년A 의 인터뷰를 싣기로 한 건, 그게 팔릴 만한 소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P223

소년법 - P224

일부러 사람들이 잘 모르는 다크웹에 몰래 내놓을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 P225

인터넷상에서 료마의 영향력은 굉장하다. 그런 료마가 돌격취재를 생중계로 진행하면 네티즌들의 관심도 모일 것 - P226

소년A 의 실명을 알아내서 인터넷에 공개할 생각이에요?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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