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악용해 약물 불법 판매. 그 수입으로 미성년자 성매매?‘ - P119
이런 인간에게 혈세를 낭비해도 될까요? 기초생활 보장제도를 악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는 쓰레기 같은 남자. - P120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건 네티즌들 전체의 의지다. - P122
ㄴ 현재 화제에 오른 기초생활수급자 U의 신원을 밝혀냈습니다. 본명은 우쓰기 도시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길. - P123
약이 담겼으리라 추정되는 반투명 비닐봉지 - P125
약을 불법으로 팔아넘기는 게 아니다, 나는 무고하다고. - P126
악행을 저지른 사람을 약속 없이 찾아가 도발한다. - P127
그런데 왜 여기에 미마의 이름이 있는 걸까. - P132
총감실에서 만났을 때와 달리 오늘 아와노에게서 적의는 느껴지지 않았다. 적어도 지금은. - P133
취조를 시작할 당시는 나와 미마가 담당자였어. 도중에 미마가 스즈키로 교체됐고. - P135
어떻게든 범인을 붙잡아 극형을 받게 해주자고 맹세했어. - P136
"혹시 부모님 중 한 명이 딸을 학대하던 끝에 죽여버린 거 아닐까요‘ 하고 지껄이더군." - P137
"문제는 다른 한명입니다. 오치아이가 검찰에 송치되기 직전에 보관소에서 비디오테이프를 대출했어요." - P139
거칠지만 정의감 강하고 대쪽 같은 성격의 형사. - P141
우쓰기 도시키 씨(42세, 무직)를 마약단속법 위반혐의로 체포했다. - P142
패널들도 방송이라 상식 있는 사람인 척할 뿐, 속으로는 분명 ‘저격‘ 행위에 찬성할 것이다. - P145
백발 남자가 미트로 펀치를 받아주는 모습 - P148
머리카락은 새하였지만, 볕에 탄 얼굴은 생기가 있어 실제 나이보다 열 살은 젊어 보였다. - P149
그래서 나 스스로도 반성하자는 의미에서 면허를 반납한 거야. - P152
피해자 부모님의 마음을 짓이기는 폭언이었지. - P153
도토 스포츠신문이라고 저속한 석간신문 - P154
....... 오치아이에게 공범이 있었다고 암시하는 문장이 기사에 실려 있었어. - P155
경시청에서 영상을 입수해 진품을 복사했다는 걸 확인 - P156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내 눈에는 그런 표정으로 보이던데." - P157
‘소년A 직격 인터뷰! 나는 살해 영상을 팔지 않았다‘라는 표제 - P158
‘이제 나를 가만히 내버려 달라고.‘ - P159
이런 사이트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어떤 부류일지 몰라서 불안한 한편으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면 료마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됐다. - P161
옆에 앉은 중년 여자가 ‘자경단‘ 사이트의 운영자란 말인가. - P164
"결국 소년A는 의료소년원인가 뭔가에 4년인가 들어가 있었던 게 전부잖아? 그정도로 속죄했다고 할 수야 없지." - P165
차를 훔친 절도범이 경찰차의 추격을 피하려고 - P171
료마는 큰손이 관여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야.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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