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할지 말지 투표->빙고 투표, 지목할지 말지 투표->지목 투표 ->탈락 투표.] - P147
"시민들은 재판을 멈추지 않을뿐더러, 빙고는 행사조차 어렵습니다" - P151
마피아가 누군가를 죽이지 않았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P154
이 게임은 말이 두뇌 게임이지. 실상은 비논리와 마녀사냥이 판치는 예능 게임이잖아. - P157
[홍적세(洪積世)가 끝나면 불가해(不可解)가 창궐합니다.] - P159
인간의 감정과 자유의지 그 자체에 의거한 행동 - P163
<제3회 빙고할지 말지 투표 결과> <찬성:10 반대:0> 찬성: 인문계, 다혈질, 이공계, 여고생, 복지사, 헬스맨, 아줌마, 경비원, 인텔리, 영감님 반대: 없음 결과: 9표 이상의 찬성을 얻었으므로 3일차 빙고 실행 - P164
3일차에는 플레이어 안의 인공지능 레이나가 모든 플레이어의 직업을 무작위가 아닌 의도적으로 자신이 배분했다는 것을 밝혔다. - P167
‘자발적이다‘ 라고. 처음부터 규칙을 살인 편향적으로 만들어 놓고 기만행위를 하면 안 돼지. - P169
인간이 아무리 감정의 동물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지구상에서 제일 감정을 잘 억누르는 것 또한 인간이다. - P173
[악몽의 이지선다로 다이빙하는 솜씨가 예술들이시네.] - P174
인텔리가 우민들을 선동한 게 아니라, 우민들이 인텔리의 선동에넘어간 척하고 있었다. - P175
마피아 게임 절차 설명(낮-빙고) 3. [빙고 투표]에서 과반수의 투표를 얻은 플레이어는 즉시 인공지능 감별이 행해진다. - P177
<제3회 빙고 투표 결과> <다혈질> 9표, <인텔리> 1표 <다혈질>: 인텔리, 영감님, 경비원, 이공계, 여고생, 헬스맨, 복지사, 인문계 <인텔리>: 다혈질 결과: <다혈질> 인공지능 감별작업 개시. - P178
가장 먼저 떠오른, <백수>가 사실 살아있었다는 가설은 폐기. 그다음 떠오른 가설은 <인공지능> 레이나의 농간이라는 것이었다. - P182
태블릿의 메시지로 저격 받은 장본인인 <복지사>가 소집 요청을 걸었고, <인문계> 준성은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 다시 회의실로 갈 수밖에 없었다. - P183
마피아가 의사 뒤통수를 치면 의사는 아주 높은 확률로 죽을 테니까. - P185
누가 그걸 밝히지? 마피아는 시민들에게 맞아 죽을 테고, 의사는 마피아에게 맞아 죽을 텐데. - P189
<복지사>는 진짜 휴머니스트인가, 아니면 그런 흉내만 내는 살인자 마피아인가. - P192
민주주의의 필승법. 반대파를 과반수 이하로 만들어버리는 것. - P193
‘순서만 바뀌었더라면, 그 순서만 바뀌었더라면 100% 믿었을 텐데………!!‘ - P195
마피아 게임 절차 설명(낮지목과 재판) 6. 재판으로 탈락한 플레이어가 마피아였을 시, 플레이어들은 재판기회를 1회 더 얻는다. - P199
<제3회 지목할지 말지 투표 결과> <찬성:7 반대:3> 찬성: 인텔리, 영감님, 여고생, 헬스맨, 이공계, 경비원, 아줌마 반대: 복지사, 다혈질, 인문계 결과: 과반수(6표) 이상의 찬성을 얻어 3일차 지목 및 재판 실행 - P199
모두가 다같이 4억! 죽지 않는 4억! - P200
<인텔리>는 지금 노골적으로 <복지사>를 재판대에 세우려고 온갖 정치공작을 다 하면서 그런 말을 하니까 도저히 신뢰와 이해가 가질 않았다. -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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